네티즌 리뷰를 쓰려고 본 레이첼 결혼하다의 정보.
아...이 영화의 장르가 휴먼드라마였구나...
역시 그랬던 것이었어..
그래서 너무 인간적이라 내가 적응을 못하고 겉돌았던 거구나..
디카프리오가 출연한 마빈의 방 그런느낌.
그나마 이 영화는 내 어릴적에 봤던 거라 재미있었는데.
앤 헤서웨이를 전면에 내세우고, 무언가 이미지는 바스킷볼 다이어리를 생각했는데,
이건 뭐...
기대를 하고 봤기에 더 실망이 컸다.
영화 보고 나서 집에 오면서,
그리고 집에 도착해서,
괜스레 어머니 손을 잡아보고,
아버지 어깨도 안마도 해봤다.
그렇게 하고 싶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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