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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라가는한상상 꼬마 니콜라
yunjung83 2010-02-18 오전 8:55:41 889   [0]


행복한삶을살던 열 살 내 인생을 위협하는 무지막지한 일이 생겼습니다. 갑자기 아빠가 엄마한테 엄청 잘해주는 게 아니겠어요!
바람 잘날 없던 엄마, 아빠가 갑자기 다정하다는 건 곧 동생이 생긴다는 증거고, 그럼 이제 귀찮아진 나를 숲에 버릴게 분명해요! OTL..
얼마 전에 동생이 생겨서 첫째인 자긴 버려질지 모른다고 했던 친구가 정말로 학교에 나오질않고 8명의 친구들이 모여서 대책위원회를 조직하고 아부작전을 펼쳤지만, 하는 일마다 모두 꽝~ 이러다간 동생이 안 생겨도 버려지게 생겼지 뭐에요. 이젠 최후의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바로, 무시무시한 갱단에게 부탁해서 동생을 납치해달라고 하는 것! 그러나 곧엄마아빠에사랑을알아가게되는데.........

(총 0명 참여)
peacheej
잘 읽었습니다   
2010-02-24 10:29
hsgj
잘 읽었습니다   
2010-02-19 19:13
cara0120
보고싶네요   
2010-02-19 02:26
snc1228y
감사   
2010-02-19 01:50
prettyaid
잘봤어요^^   
2010-02-18 15:46
hooper
감사요   
2010-02-18 15:04
sdwsds
너무 재밌다.   
2010-02-1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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