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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더 컷(2003, In The Cut)
제작사 : Pathe Entertainment, Red Turtle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inthecut.co.kr

인 더 컷 예고편

[뉴스종합] 제6회 서울여성영화제-개막작 '인더컷-로맨스가 갖지 못하는 진실 04.04.05
제목과달리저질스러운 맥라이언벗기기 yunjung83 10.02.18
맥라이언의 변신... shsik76 04.10.20
이 때만 해도 맥라이언 괜찮았는데.... 아 옛날이여 ★★★☆  w1456 19.06.06
잘 봤어요 재밌어요~ ★★★  syj6718 10.07.27
맙소사! 맥라이언은 어디로 간걸까 ★★★★☆  his1007 10.02.23



연쇄살인과 함께 다가온 남자… 위험한 사랑이 될까?


영문학을 가르치는 프래니. 그녀는 흑인 속어집을 만들기 위해 외설적이고 적나라한 비속어를 제자로부터 수집하고 있다. 그날도 프래니는 제자와의 만남을 위해 뉴욕 뒷골목 작은 바에 들른다. 그 곳 지하에서 오럴 섹스를 하고 있는 한 남자와 파란 손톱의 여자를 훔쳐보게 된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너무도 강렬한 인상을 받은 프래니. 이후 그녀는 자신 속에 잠재되어 있던 성적 욕망이 꿈틀거리는 것을 느낀다.

그러던 어느 날, 말로이라는 형사가 그녀를 찾아와 이웃집 여자가 살해된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한다. 프래니는 그의 팔에 새겨진 독특한 모양의 문신을 발견한다. 어둠 속에서 오럴섹스를 즐기던 남자의 것과 똑같은... 그날의 충격적인 기억이 되살아남과 동시에 한편으론 그에게서 묘한 성적 자극을 느끼는 프래니. 이후 말로이의 제안으로 둘은 데이트를 하게 된다. 그런데 돌아오던 밤길에서 프래니는 복면 쓴 남자로부터 습격을 당한다. 두려움에 떨던 그녀는 말로이에게 도움을 청하고… 공포와 안도가 교차하는 가운데 정열적인 정사를 나눈다. 이후 그에게서 알 수 없는 친밀감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프래니는 말로이가 들려주는 놀라운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살해된 이웃이 언젠가 바에서 보았던 오럴 섹스를 하던 바로 그 여자였다는 것.

이후 그녀의 주변에서 연쇄 살인사건이 잇달아 발생하고 이에 프래니의 불안과 초조는 극에 달한다. 하지만 정작 두려운 것은 연쇄살인범일지도 모르는 형사 말로이와 이미 사랑에 빠져버렸다는 사실인데…




(총 27명 참여)
apfl529
오오오오오오오~~`     
2010-07-29 01:34
ninetwob
어울리지 않다     
2010-06-16 20:53
apfl529
오호홍..     
2010-05-03 00:26
shgongjoo
뭔가 아쉬운     
2010-02-26 17:23
his1007
제목과달리저질스러운 맥라이언벗기기     
2010-02-23 09:12
kisemo
기대     
2010-02-11 15:58
skdltm333
별로..     
2009-06-20 18:45
gkffkekd333
실망이 큽니다     
2008-05-05 14:40
malee232
맙소사! 맥라이언은 어디로 간걸까? 음습한 화면에다 바람빠진 풍선같은 그녀의 모습이 참,그렇다 花無十日紅!     
2008-04-09 16:07
wizardzean
어려운 영화네여     
2008-03-1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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