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블란체와 러셀크로우의 완벽한 연기자와 10년전 글레디에이터를 탄생시킨 리들리스콧 감독의 만남만으로도 충분히 기대를 가지게 했던 영화입니다! 글레디에이터를 깨러 왔다는 로빈후드의 포스터는 충분히 절 기대하게 만들었지요
솔직히 대작은 대작이며 재미는 재미 또한 있었습니다
아이언맨2,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까지 너무 보고 싶었던 영화들을 보고 실망을 많이한 까닭에
그나마 최근에 본 대작중에는 제일 괜찮았다 생각이 듭니다
다만, 너무 우연이 많고 너무 작위적이라는 느낌이 많이 드는건 뭘까요~ 그리고 연계성이 떨어지는 억지 감동까지.......
타이타닉의 큰흥행작을 만들었던 제임스 카메론감독이 10년후 아바타를 만들어 자신의 기록을 깼다면
글레디에이터로 서사액작의 신기루를 만들었던 리들리스콧 감독이 10후 만든 로빈후드는 그의 기록에 멈쳐져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저 다른 감독이 찍었다면 잘 찍었다! 최고다! 할지 몰라도 리들리스콧감독이기에 조금의 아쉬움이 남군요..
제가 느낌 로빈후드는 딱 이렇습니다!
재미는 있지만 감동이 없다! 딱~ 이말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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