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개가 결말을 보여주기 위해 너무 늘어진 느낌이 들어서 지루함이 있었습니다. 보는 사람들의 다른 관점이겠지만. 죽이는 장면도 없지만 뭔가 모를 공포감이 있음을 느낄수 있습니다. 다만 정치적인 개입도 있고 희생양이 따라야 한다는 것도 현실적인 면과 같습니다. 알지만 손을 쓸수 없는 현실적인 것도 맞습니다. 하지만 결말은 기대이상으로 느낌을 주었습니다. 결말을 위해 너무도 길게 늘여 먹은 느낌은 지울수 가 없습니다. 지루하기
까지 하다고 나 할까요? 이것도 저 혼자만의 생각일수 도 있습니다.
유령작가! 그 말처럼 유령처럼 나타났다 흔적만 남기고 사라져 버리는 유령작가 였습니다
정말 허무하단 생각도 듭니다. 알지만 어떻게 손을 쓸수 없다는게 답답할 지경입니다
중간에 졸려서 자기도 하고, 도대체 이 결말을 위해서 이렇게 질질 끌다니..
그리고 좀 더 흥미롭게 이야기를 풀어갈 수는 없었나..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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