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다리를 제작한 감독님의 수상 성적이 많아서 기대를 하고 보았습니다.
주인공 박하선씨도 예쁘고 연기도 잘하였고 바닷가 마을 영상이 예쁘게 잘 나왔습니다.
그
런데 스토리구성이 좀 밋밋해서 사람들 반응이 안좋습니다.
입양시킨 아이를 찾고 찾은 내용이 다여서 마지막에 정말 찾아서 벅차하며 끝날떄 사람들은 모두
허무하다는 탄성의 소리를 냈습니다. 지루해서 나가고 싶다고 친구가 그랬습니다.
다만 전 볼 만 했습니다. 아이를 찾겠다는 소녀의 마음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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