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전반적인 구성면에서는 정말이지 뜬금없고 허술한데 ,
장면 장면들은 점점 잔인해지고 자극적이기만한 공포 영화들이 너무나 많아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여대생 기숙사도 그런 부류의 영화들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약하고, 억지스럽기까지한데 지나치게 잔인한 장면들이 난무하기만 하다.
정말이지... 지겹도록 보아 온 여름을 겨냥한 킬링타임용 공포영화들은 사실 이제 그만 나와도 될텐데..
결론을 내기 위한 억지스런 스토리 전개 등....
완성도 면에서 참 많이 섭섭하기만 한 영화라서 이 영화가 개봉 할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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