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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죽었다 깨어나도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을 모른다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k00sky 2002-09-19 오전 8:11:04 1832   [5]
[시작하기 전에 여담으로]

지금 이 글이 올라가는 곳이 여러 곳인지라 이거 ...흠...

어찌되었건 두가지 스타일로 쓰자니 시간도 없고... 걍 쓰던대로 쓰겠다...

우선 제목을 유심히 살펴보도록...

왜 "너희는 죽었다 깨어나도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을 모른다"일까?

여기서 "너희"라는 범주에 드는 사람들은 이 영화를 보고 그저 액션장면의 비교만을 하는

가장 초보적인 수준의 사람들인 것이다...

그것을 넘는 사람이라면 당근 내가 말하는 "너희"의 범주에는 들지 않으니

성내거나 노여워하지 말길 바란다...

왜냐구? 안그래도 미운얼굴에 세로주름살 더 생기면 가관이잖아... *^^*

적어도 이 글을 읽고나면 애당초 언급한 "너희"의 범주에 드는 사람들은 어여 벗어나길...

이젠 수준 업 시킬 때도 되었잖아...언제까지 배우가 어쩌니 액션신이 어쩌니 그짓을 할껀가!!!

적어도 이번 장감독의 작품은 관객에게 평가받겠다라는 자세가 아닌 스스로 관객의 수준을

평가하겠다라는 작품이니 유치하게 매트릭스 액션이니 뭐니 하는 식의 비평은 삼가하기 바란다.

이 영화 장르는 액션신비극이라 말하지만 사실은 액션신비극이 아니란다...

그 이유는 아래 글에서 소상히 밝혀주마...



참고로 이번 글은 누구나 다 읽어도 좋다...

영화를 본 사람이 그래서 액션어쩌구 떠드는 "너희"의 범주에 드는 이라면 더더욱 환영이고...

왜냐면 자신의 무지를 알테니... 또는 영화를 안 본 사람도 괜찮다...

아마도 이걸 알고 본다라면 "아! 이 영화가 걍 액션영화가 아니구나"임을 알터이니...

스또리? 뒤죽박죽으로 쓸테니 그리고 그딴거 애당초 묻어버리고 쓸테니 걱정하지 마시길...

그럼 시작한다...



[이제부터는 긴장하고 자세히 그리고 꼼꼼하게 읽기 바란다...]

영화는 "장자몽"의 이야기를 취하고 있다...

장자몽인즉 장자가 꿈을 꿨는데 자기가 나비가 되어 날더란다...

그런데 깨보니 내가 나비가 된건지 나비가 내가 되어 날아다닌건지 분간이 안된다라는...

마찬가지로 "성소재림"은 이게 게임인지 실제인지 모르는 애매한 공간적 구도를 가지고 있다.

너무나도 닮은 구도인지라 자칫 장자의 사상에 빠지거나 맴돌다 끝날 수도 있다라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기에 어떻게 표현했을까라는 기대감이 컸다.

만약 이 영화가 그 장자몽 이야기와 그 이야기속 사상의 선에서 머물렀다라면 나는 과감히

이 영화에 침을 뱉었을 것이다... 칵 퉤!!! *^^* 이렇게...

그러나 다행히도 이 영화는 그 이야기에서 한걸음 더 나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 보여줌은 애당초 처음 의문이었던 내가 나비가 된건지 나비가 내가 된건지에서부터 찾을 수 있다.

그럼 그 한걸음이 어떤건지 찾아가 볼끄나!!!



지금 영화를 보는 당신은 혹 볼 당신은 장자이며 영화속 주인공 "주"이다...

과거에 당신은 장자였으며 그 나비꿈을 꾼적이 있다... 그런 당신은 재림해서 영화속 "주"라는

인물이 되어 버렸다... 상황은 변화했으나 알맹이는 변화된 것이 없음을 알아야 될터...

과거 당신이 장자였을시 꾼 꿈에서 내가 나비가 된건지 나비가 내가 된건지 몰라 어리둥절 했음을

잘 기억하라... 다시 재림한 당신은 그 실체를 알아야 한다...

그 실체를 알려면... 방법은 두가지...

당신 즉 "주"가 죽거나 혹은 그 나비가 죽거나... 그러면 나비가 내가 된건지 내가 나비가 된건지

확실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그 죽음과 죽임은 꿈속 지금 상황으로 말하자면 게임이라는 환타지공간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이제 그 차이를 알겠는가?

장자의 어리둥절함을 밝히고자 두가지 경우의 수를 준비한 감독의 상상을...

그것이 바로 장자몽에서 한걸음 나간 수준이라 말 할수 있겠다...



두번째로 막가는 시간을 이용해서... (표현 정확하게 한거다...막가는 시간...)

등장인물의 이름 분석을 해야겠다...

지난번에 쓴 "오아시스"글에서도 밝혔지만 결코 등장인물의 이름은 폼으로 있는 것이 아니다...

희미 그리고 주 그리고 이

우선 희미는 두가지로 불류할 수 있다...게임속 성냥팔이 소녀와 현실의 희미...

무론 "주"라는 인물은 현실의 희미를 짝사랑한다...

그럼 영화의 끝에서 "주"에게 정말 현실의 그녀는 누구일까? 성녀? 아니면 희미?

그 자체가 또 하나의 장자몽인 것이다...알겠는가?

영화의 엔딩에서는 어느것이 현실속 인물인지 분간이 안된다...

희미가 정말 현실의 그녀인지 아니면 게임속 그녀인지 혹 성녀가 현실의 그녀인지 게임속 그녀인지.

그런 그녀의 이름이 "희미"이다... 왜 희미일까?

바로 "꿈"인 것이다.. 꿈은 확실치 않고 희미하다... 즉 주에게 "희미와 성녀"는 그런 존재이며

처음 희미에게서 느낀 사랑이 어느새 성녀에게 옮아가며 둘중 누가 현실인지 분간을 못하는

경지에 있다라는 것이다...

알겠는가? 영화를 바라보는 우리는 분명 희미가 현실의 존재녀이고 성녀가 아님을 알지만

(그것도 뒤에 쓰는 글에서는 뒤집힌다...) 주인공 "주"는 그 개념을 깨어버린다...

마치 하나의 알을 깨고 또다른 세상으로 나오는 ...

약견제상이 비상이면 즉견여래니라. (시스템 안에 들어갔을때 나오는 한자이다...)
- 모든 상(이미지)은 허상, 이미지 파괴 혹은 경계를 허물 때 곧 진상에 이른다 -

즉 주인공 주는 위 말을 행한 것이다... 그것은 그 게임이 주는 최고의 선물이 되는 셈...

너무 어렵게 말했나? 그러니 자세히 읽으라는 말이다...

다시 말하자면...

"주"는 "희미"라는 현실의 인물의 상을 깼다...즉 이미지 파괴 경계를 허물었다라는...

그랬더니 진상인 "성냥팔이 소녀"가 그의 곁에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걸 바라보는 우린 어느것이 허상이고 진상인지 모른다...

이것도 어렵나? 그럼 어찌 설명할까...

옳거니... 장자가 사랑하는 여자가 있다...그녀의 이름은 희미... 그녀를 꿈속에서 만났다...

분명한 것은 꿈속 희미와 현실의 희미는 다르다는... 그런데 장자는 꿈속 희미를 진상이라 생각하고

현실의 희미를 허상이라 생각한다... 그건 장자의 맘이지... 알겠는가?

그것이 바로 게임의 우승자에게 주는 상금인 것이다...

게임의 승자에겐 성냥팔이 소녀와 영원히 행복하게 해준다라는... 바로 이미지 파괴 혹은 경계를

허물고 상을 바라봤을때 보이는 허상이 아닌 진상이라는 선물...

모든것은 불가에서 말하는 마음먹기에 따라 다르다라는 것으로 희미에 대한 의미를 마치겠다...



"주" 말그대로 주인이다... 그 게임속 그리고 꿈의 주인... 뭐 더이상 말 할 필요가 없다라고 보는데...

"주"는 게임을 통해서 꿈을 꾼 것이다... 장자가 호접몽을 꾸듯 "주"는 "성소재림"이라는 꿈을

꾸었다라는... 혹시 아는가!!! 지금 우리가 현실이라고 믿는 것이 모두 꿈 속에서 벌어지는

일일수도 있다라는... 이게 꿈인지 아닌지는 깨어봐야 안다...

내가 이렇게 글을 쓰고 당신이 이 글을 읽는 지금 이게 꿈이 아니라는 증거가 있는가?



"이" 너이 爾 즉 너라는 뜻...

나가 아닌 너... 즉 영화속 "주"가 아닌 모든 이가 되는 것이다... 그 의미 알겠지?

모르면 나중에 따로 묻기 바란다... 뭐 그정도는 알꺼라 믿고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하겠다...

꿈속에서 내가 아닌 너는 뭐지? 허상? ㅋㅋㅋ



이번엔 라이터에 관한 이야기를 하겠다...

잠시 원작 "성냥팔이 소녀"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겠다...

그녀는 추위와 굶주림 속에서 성냥에 불을 붙이고 그 불속에서 따뜻한 환상을 보며 죽어간다...

세상 어느곳에서도 받지 못한 사랑과 따스함을 그 작은 성냥불속에서 느끼며 죽는다라는

어찌보면 행복한 죽음이지만 비극적인...

그런 그녀가 재림해서 라이터를 판다...

여기서 주목해야할 것은 그녀가 재림했다라는 것이다...

그녀가 재림해서 파는 라이터는 바로 그녀가 세상에 있을때 맛보지 못한 그리고 존재하지 않는

따스함을 그리고 사랑을 파는 것이다...

그런데 이놈에 세상은 그녀의 몸을 탐할뿐 그녀가 건내는 사랑을 보지는 못한다...

왜 라이터 불이 사랑과 따스함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그녀는 윤회가 아닌 재림을 했다... 즉 기억을 하고 있다라는 말...

그런 그녀가 세상에 대해서 라이터를 판다... 즉 자신이 죽었을 때 본 그 따뜻한 환상과 사랑을...

그런데 어느누구도 그녀의 라이터를 사지 않는다...

그 라이터를 사야만 그녀의 사랑 그리고 그녀가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과연 누가 라이터를 살까?



이 게임의 시작은 어디인가!!!

ㅋㅋㅋ... 아마도 액션신에 매달린 사람들이라면 그 경계조차 모를 것이다...

간단하게 답만 말하마... 애당초 게임은 없다...

영화의 첫장면부터 끝장면까지 모든 것이 데모버젼이다...

당신이 극장에 들어오는 순간 당신은 게임의 데모를 보는 셈... 어디에도 게임은 없다...

알겠는가? 왜냐구?

만약 당신이 "주"가 라이터를 사고 그 라이터에 적힌 전화번호에 접속해서 게임을 시작한 그때부터가

게임의 시작이라 말한다면 한가지 물어보겠다... "주"는 게임속에서 라이터를 샀는가 아니면

게임 밖에서 라이터를 샀는가라고... 영화 흐름상 게임 밖 성냥팔이 소녀는 무엇이고 게임 속

성냥팔이 소녀는 무엇이지? 어때...이제 알겠지... 그렇기에 영화의 처음 시작부터 엔딩까지

모든것이 게임이 아닌 데모버젼이라는 것이다...

당신의 게임은 데모버젼을 보고 극장을 나서는 순간 시작된다...

당신의 인생이 꿈이 아니라고 증거 못하듯 게임이 아니라고 증거할 수 있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희"는 이런 오묘한 숨은 뜻이 있음을 모른채 제작비가 어쩌구

액션신이 어쩌구 티티엘 소녀가 어쩌구 하며 떠들어댄다...

정작 중요한 것을 모른채...

그거 아는가? 카오스 이론... 영화의 후반부에 보면 카오스이론을 영상으로 보여주고 있다라는...

그 이론에 따르면 나미가 날개짓으로 만든 바람이 결국엔 큰 파도를 만들어낸다라는...

역으로 생각해보자...그렇다면 파도를 잠재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

이론적으로는 나비를 죽이면 된다... 그게 카오스 이론의 역이니까...

내가 처음에 말한 나비가 죽던지 장자가 죽던지를 기억하는가?

그 확인 방법의 또다른 설명이 바로 카오스 이론이다...

지금 당신은 바다를 항해하고 있다... 그런데 이게 왠일... 파도가 거세게 밀려온다...

당신을 카오스 이론을 배웠다... 저 파도를 잠재우려면?

이런 엄청난 숨은 뜻이 있음에도 너희는 계속 그따위 것만으로 영화를 싸구려 취급할터인가!!!

바로 장자의 호접몽을 카오스 이론으로써 내가 나비인지 나비가 나인지를 푼 것이다...

그리고 금강경의 한 구결을 접목해서 허상과 진상의 개념으로써 나비와 나를 푼것이고...

알겠는가? 왜 이 작품이 호접몽에 머문 작품이 아닌지를...



[마치며]

영화를 본 사람은 내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쉽게 알 것이다...

또한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이더라도 영화를 보면 "아! 그 뜻이구나"를 알게 될 것이다...

분명한 것은 적어도 장감독의 평가기준에 있어서 이정도만 알면 무시등급은 모면한다라는...

더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여기서 줄일란다... 더 자세한 혹은 다른 이야기가 알고 싶다라면

박카스 한박스 사가지고 오길 바란다... 홍홍홍...

(도대체 이놈에 잘난척 언제나 끝나려나...)



액션 신비극이라 말했지만 이 영화는 너무도 심오한 사상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 표현방식은 액션 신비극의 형식을 취하고 있으니 그 액션에 앞이 가려

정작 이야기하는 것을 못보는 우를 범하지 않길 바래본다...



특별 싸비스로 고등어에 대한 이야기...

왜 촌스런 장난감에 고등어냐구?

가장 값싼 고등어와 가장 촌스런 장난감의 만남... 그건 추풍낙엽(명계남)이 설명했다...

속이기 쉽잖아... 라고... 게다가 그건 꿈속에서 나오는 신무기이다...

그 유치함에 매달리지 말고 실제 꿈에서 그런가 안그런가 생각해보길 바란다...

바로 당신의 실제 꿈속에서...

(총 0명 참여)
허접 몽이었나???그럼 ..장감독은 신이게???사람이나 만들지..아님 이런글을 쓴 님을 데리고 도나 닦던지..사제많아서 좋겠수다..감독님..커커   
2002-09-26 02:42
이따위 영화는 알필요도 없다.차라리 "아바론"이나 "엑시스텐즈"를 아는게 백번낫지.   
2002-09-22 19:54
만물일원론(萬物一元論). 이것이 장자의 사상이오 세상은 옳고 그른 것 없이 하나 이거늘...부질 없이 구분을 하려하니....쩝   
2002-09-20 16:19
장자몽과 호접몽은 같은 말입니다...   
2002-09-20 10:34
나만 평이 좋네..-_ -;; ㅠ_ㅠ   
2002-09-20 09:27
남의 무지함은 알되 자신의 무지함을 깨닫기는 힘들지요*^^*   
2002-09-20 01:32
까고있네...   
2002-09-19 22:56
한심한 시나리오를 그렇게 까지 철학적으로 분학하시다니. '너희'범주인 제가 감히 당신같은 부류를 '댁들'이라고 부루겠수다.   
2002-09-19 15:54
꿈보다 해몽이 좋다더니 딱 그짝일세...   
2002-09-19 13:53
내용도 잼있고 리플도 잼있군...   
2002-09-19 13:26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후.. 자신의 주제나 알고 지껄이시지.. 구역질 난다.   
2002-09-19 13:22
'장자몽'이 아니라 '호접(지)몽'이오...   
2002-09-19 11:54
좌우지간, 난 절라 재미없다. 그럼 난 무식한건가?   
2002-09-19 09:34
[슉]저도 '너희'의 범주안에는 있지만, 이 영화가 괜찮다라는 생각을 했었거든요..님의 글을 읽으니..알쏭달쏭하면서도..감이 오네요~ 영화평 정말 잘 읽었습니다! ^^   
2002-09-1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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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팔이 소녀의 재림(2001, Resurrection of the Little Match Girl)
제작사 : 기획시대 / 배급사 : 튜브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sung-s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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