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저씨'가 생각나서 다시 한번도 보게 되네요.    인질극의 감동이 여기서 시작 되었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   무뚝뚝한 보디가드가 아이에게 마음이 열리고   그 아이를 위해서 목숨을 걸고 복수를 감행하는    전형적인 이야기 압니다.   다만 인질범의 정체가 좀 충격이었습니다.   어쨋든 정의를 위해서 싸우는 그 모습이    복수장면이 잔인하지만서도 응원하게 됩니다.   '다코다 패닝' 아가야 역을 맡은 아이도 이제    벌써 성인이 되었지만 오랜만에 다시 보니   또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아직 안보신분 있으면 한번 찾아 보세요.   후회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