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앤드류 스텐튼 주연;앨버트 브룩스,엘렌 드제너스
픽사에서 2003년도에 내놓은 애니메이션으로써,
그야말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으면서 지금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것도 크리스마스에 말이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겠지만 이제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
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니모를 찾아서;아들을 살리기 위한 아버지의 뜨거운 무언가>
픽사에서 내놓은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던 것은 자식을 사랑하는 어미
물고기의 마음을 가득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자식이 걱정되는 어미 물고기가 어느 날 자식 물고기가 납치당하게
되면서 자식 물고기를 구하기 위해서 여러 방법으로 쓰게 되는
이야기로 전개되어가는 이 영화는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어미의 자식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다시한번 느낄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거기에 어떻게 보면 뻔하게 흘러갈수 있는 이야기를 캐릭터의
전복을 통해서 흥미롭게 보여주고 실제를 반영한 감독의 꼼꼼한 연출
력으로 그야말로 많은 사랑을 받은 픽사의 대표 애니메이션을
만든게 아닐까 그런 생각을 다시한번 여지없이 해주게 한다.
물론 어떻게 보면 보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르게 다가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하지만
확실히 <월-E>를 만든 앤드류 스텐튼 감독이 내놓은 작품이라서
그런건지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을만한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은
확실하게 느낄수 있었다고 할수 있는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