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쎄 초반에 넘 지루한 감이 많았어요 ^^;; 내용이 좀 난해하고 이야기 구성이  자연스럽지가 않더라구엽  처음엔 작가와 펜과의 만남인줄 알았는데 중간쯤 보다보니 ㅎㅎ 15년전에  부부였던거예요  음~~~  남편과 다시 시작해 보고싶은 여자의 마음과  일부러 옛추억이 있는 곳에 가서  기억을 되살리게 하는 ~~~ 근데 남자의 마음은 이미 떠나고....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졸음도 왔다는ㅋㅋ  중간쯤 지남서 이탈리아의 배경  나무길 건물들  분수대~~~ 멋진 남자배우와 여배우의 연기와  중년 나이에 올수있는 ... 남녀 사이의 표현, 생각을 엿볼수 있었어요  남 & 여 확실히 많은 차이가 있는듯해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