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마크 워터스주연;짐 캐리
 동화책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가족 코미디 영화로써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의 역량을 잘 보여준 헐리웃 배우 짐 캐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파퍼씨네 펭귄들> 9월 8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볼려고 한다. <파퍼씨네 펭귄들;귀여운 펭귄 6마리와 짐 캐리가 보여주는 웃음의 향연>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코믹 배우 짐 캐리가 주연을 맡은 코미디 영화 <파퍼씨네 펭귄들> 알다시피 1938년에 나온 동화책을 바탕으로 만든 가운데 짐 캐리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를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6마리의 귀여운 펭귄과  짐 캐리가 보여주는 웃음의 조합에 나름 기대 이상의 웃음을 선사해주었다는것이다. 성공한 사업가 톰 파퍼가 어느날 아버지의 유산으로 펭귄 1마리를 받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90여분의 러닝타임동안 추가로 받은 5마리 등 총 6마리의 펭귄과 톰 파퍼가 티격태격하게 되고, 또한 그의 가족이 펭귄 과 함께 하게 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보여준다. 
 앞에서도 얘기헀지만 역시 인상깊었던 것은 톰 파퍼 역할을 맡은 짐 캐리 와 6마리 펭귄이 아닐까 싶다. 그들이 티격태격하게 되고 그러면서 친해져가는 모습에서 보여주는 귀여운 펭귄들의 모습과 자신의 역량을 잘 발휘해준 짐 캐리의 코믹연기가  어우러져서 나름 많은 웃음을 주게 해준 게 아닐까 생각해보게 된다. 또한 파퍼의 비서로 나온 분 역시 나름 웃음을 주었던 것 같았고.. 그리고 뻔하긴 하지만 웃음과 함께 메시지가 함꼐 덧붙여지면서  (물론 그 메시지를 전하는 부분에서 조금은 지루하긴 하지만..) 깔끔하면서도 괜찮은 가족 코미디 영화를 보았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르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짐 캐리와 펭귄 6마리가 보여주는 웃음의 하모니가 참 인상적이었다고 할수 있는 코미디 영화 <파퍼씨네 펭귄들>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