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에 강남 CGV에서 영화 전설의 주먹을 봤다.
회사에서 12시에 여의도 가서 사진찍고 점심먹고 놀다가
회사로 돌아오면서 갑작스레 영화까지 ㅎㅎㅎㅎ
이날 본 영화는 전설의 주먹~
![](http://imgmovie.naver.net/mdi/mi/0896/89636_S22_170843.jpg)
학창시절 한때 놀았다는 . 주먹좀 썼었다는 이들이
성인이 되어서 다시 만났다.
![](http://imgmovie.naver.net/mdi/mi/0896/89636_S02_101941.JPG)
그것도 전설의 주먹으로 학교를 평정했던 이들 중 누가 최강자인지
가리는 방송 프로에 출연하게된것!
최종 우승상금은 2억원!
![](http://imgmovie.naver.net/mdi/mi/0896/89636_S08_123635.jpg)
전설의 주먹 황정민.
복싱 챔피언의 꿈이 눈 앞에서 좌절된 국수집 사장 임덕규.
![](http://imgmovie.naver.net/mdi/mi/0896/89636_S06_123633.JPG)
전설의 주먹 유준상.
카리스마 하나로 일대를 평정했던, 셀러리맨 대표 대기업 부장 이상훈.
![](http://imgmovie.naver.net/mdi/mi/0896/89636_S09_123635.JPG)
전설의 주먹 윤제문.
남서울고 독종 미친개로 불렸던, 삼류 건달인 신재석.
![](http://imgmovie.naver.net/mdi/mi/0896/89636_S05_123632.JPG)
학창시절 친구였던 전선의 주먹들이 다시 성인이 되서
최강자를 가리게 되는데 과연 누가 우승자?!
2억원은 누구에게로??
![](http://imgmovie.naver.net/mdi/mi/0896/89636_S119_142310.jpg)
전설의 주먹님들 어린시절.. ㅎ
![](http://imgmovie.naver.net/mdi/mi/0896/89636_S60_142729.jpg)
거진 3시간 가량 영화가 진행 되는 동안
좀 길다 싶긴 했지만(엉덩이 아픔...ㅜ) 재미가 있었고
단순히 싸우기만 하는 그런 영화는 아니였던
가족간의 사랑. 친구들과의 우정도 볼 수 있던 영화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