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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시대상에 만들수 없었던 영화가 아닌가 생각된다. 미미와 철수의 청춘스케치
sgmgs 2008-04-24 오전 12:08:55 1278   [2]

전두환 정권 시절. 그리고 노태우로 이어지는 그당시 한국 사회는 상당히 대혼란이었던 시절..

넥타이 부대까지 나서며 대통령국민투표제를 만들던 그 계기적인 시기.. 그리고 전두환 정권시절.. 영화정책에 있어서 빼놓을수 없는 3s 정책의 하나가 스크린의 영화.. 그당시 한국 영화는 언제나 성인물로 득실거렸던 기억이 어린시절 어렴풋이 나는듯 보인다.

 

그때 이규형 감독에 의해서 만들어진 영화 청춘스케치.. 대학생물이라고 그 전 영화를 찾아 본다면.. 대략 10년보다 훨씬 먼저... 만들어진 고래사냥 이후에 만들어진 청춘물이 아닌가 하는 생각또한 든다.

 

이규형 감독 그가 어떤 사고 방식과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의 후에 나온 영화들이나 그가 한 행적을 보자면, 그다지 정이 가는 사람은 아닌것처럼 느껴진다.

보물을 찾아 나서는 보물섬,, 그리고 미미와 철수의 애정은 어쩌면 2000년대 넘어선 엽기적인 그녀의 전지현과 차태현을 보는듯한 느낌도 지을수는 없어 보인다.

 

이당시 잘 만들어지지 못했던 영화가 아마도 청춘물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절로 드는데 이때 어쩌면 굶주린 관객에게 잘 어필해서 성공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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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와 철수의 청춘스케치(1987, Springtime of Mimi and Cheo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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