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즐겁게 사는것도 좋지만.. 미미와 철수의 청춘스케치
pontain 2009-09-06 오후 9:20:13 1293   [2]

미미와 철수의 청춘스케치 개봉당시

무척 보고팠던게 기억나..

 

강수연이 예쁘게 나왔단 이유가 컸지만..

 

세월이 흘러 보게된 청춘스케치..

 

감동보다는 어색함이 앞선다.

 

미미라는 무지막지한 여학생.

어찌보면 " 엽기적인 그녀" 의 선구자라 할수도 있지만

강수연의 너무 똑똑한 연기는 매력도를 낮춰.

미미에게 걸린 철수는 진짜 불쌍해.

 

그러나 대책없는 진짜 캐럭터는 보물섬.

이규형특유의 나이브함은 억지눈물을 강요한다.

 

당시 인기를 끌었던 주제가

"오늘은 어떤 일이" 의 한대목을 소개하면..

 

솔직하게 말을하면

우리는 아웅다웅 살긴 싫어요~

 

경쟁도 싫지만 심각한건 더욱 싫어.

사랑을 하면서 살고파~

신나게.

어때요 그런일이 생겨도 좋잖아요.

인생을 모르지만 어때요.

살면서 아는건데요~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2 11:15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9-11 17:03
hooper
마자요   
2009-09-07 15:05
fornest
평이 재미있네요..^^   
2009-09-06 21:31
1


미미와 철수의 청춘스케치(1987, Springtime of Mimi and Cheol-Su)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현재 [미미와 철..] 즐겁게 사는것도 좋지만.. (4) pontain 09.09.06 1293 2
67199 [미미와 철..] 당시 시대상에 만들수 없었던 영화가 아닌가 생각된다. sgmgs 08.04.24 1275 2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