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포영화시즌이라

여러가지 찾던중에

이번년도에 이토준지의 이야기를

원작으로 한 영화가

일본에서 만들어졌다고 해서

보게된것이 이영화이다.

그런데 이건뭐..

부제목이 사자의 상사병이라는데

전혀 공감가지 않는 이야기이다.

게다가 이토준지만의 스릴러도 다 빠져나가

허물만있는 영화같았다.

뭐 여러가지 반전영화에서 사용하던

소재를 쓰던것도 좀 식상했고

신인배우들의  연기력도 굉장히

보기 짜증낫다.

소재자체는 신선했지만      　　　　　　　　　　　　　　　　                

그 표현력에서라든가                                

좀더 짜임새있고 탐탐하게 구성했더라면

더욱 좋았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