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공포 영화를 보기위해 선택한다면 제발 보지 마라~ 사일런트 힐
jack9176 2007-07-08 오전 12:47:33 1204   [5]

공포 영화를 보기 위해서 이 영화를 선택했다면 보지 않는게 좋다.

영화 수입사에 의한 것일까?

아님 게임의 원작 이라는 이유 때문 이었을까?

(원작 게임이 호러 지향적 게임이기 때문)

당연히 공포 영화라고 생각을 하고 보왔지만,

이 영화는 공포와는 많이 떨어져 있다고 봐야 한다.

간간히 사이렌 소리에 의해 긴장감 고조 시켰던 분위기도 있고,

(두 번째, 사이렌 소리에 의해 그 의미를 알아 그 때 부터나 이 부분에서 긴장했음!)

영화 보는 이의 마음을 긴장하게 하는부분들이 조금이나마 있었지만,

너무 약하고,

요즘 공포 영화의 전형적인 모습(?) 잔인한 장면도 간간히 나왔지만,

요즘 영화의 유행이라,

영화 보는 이에게 표현되는 강도가 매우 미약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매우 나쁜 영화는 아니었다.

개인적으로 공포영화를 원해서 본 영화라 많이 실망했지만,

리뷰를 찾아 다니면서 느낀 것으로서,  

게임 원작을 많이 살린영화로,

영화 자체로 본다면 매우 완성적인 영화로 볼 수 있을것 같다.

하지만, 공포 영화를 보기 원해서 보고 싶어 했다면 매우 비 추천작이다.

무섭고 긴강 시키는 분위기도 매우 약하고,

놀라는 부분도 거의 없다.

그리고 간단히 말해 재미없다.

(흔히 재미란 말은 이 영화의 런닝타임을 잊으면서 영화를 즐 길수 있었을때 말하는 단어아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생각보다 길게 적었는데, 의외로 재미없게 본 영화에 리뷰가 좋아서

은근히 욱 했나보다.

영화는 정말 지극히 개인적이다. 사람에 따라 재미있을수도 있고,

재미없을 수도 있고,

하지만 자신있게 말하지만 공포 영화를 즐기는 분들에게

이 영화는 정말 비 추천이다.

 

 

p.s 공포영화가 아니기 때문이다.

     

p.s2 흠.. 여기에 적을 이야기는 아니지만, 왜!? 잔혹한 출근이라는 영화를

        코미디 영화처럼 홍보 했을까?

        그런 장르의 영화로 홍보 하지 않아야 될 영화 같은데...쩝..

 

 

 



(총 0명 참여)
zilch3210
장르 미스테리/어드벤쳐 라고 되어있는데요... 호러//공포가 아닌.;;   
2007-07-21 16:12
1


사일런트 힐(2006, Silent Hill / Silent Hill: Centralia)
제작사 : TriStar Pictures / 배급사 : (주)미로비젼
수입사 : (주)미로비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silenthill2006.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2612 [사일런트 힐] 재미는 좀.... (4) j1789 10.05.15 1012 0
65647 [사일런트 힐] 사일런트 힐 (1) ymsm 08.02.26 1964 9
62249 [사일런트 힐] 아쉬웠던 영화 (2) remon2053 07.12.31 1583 1
59670 [사일런트 힐] 사일런트 힐 (3) hongwar 07.10.16 1580 7
56646 [사일런트 힐] 게임영화치고는 왜닞 다시 보고싶은 영화 hrqueen1 07.08.13 1258 2
55588 [사일런트 힐] 굿~! eg8031 07.08.01 784 0
현재 [사일런트 힐] 공포 영화를 보기위해 선택한다면 제발 보지 마라~ (1) jack9176 07.07.08 1204 5
51411 [사일런트 힐] 코코의 영화감상평 ## (2) excoco 07.04.29 1316 5
51132 [사일런트 힐] 공포영화는 싫어하지만, ,,,,, (1) bong6611 07.04.25 1159 4
50778 [사일런트 힐] 사일런트 힐 (1) francesca22 07.04.19 1472 3
50159 [사일런트 힐] 사일런트힐 (1) ppopori486 07.04.05 1818 5
45354 [사일런트 힐] 삶과 죽음의 중간 ... kdwkis 06.12.22 962 3
44456 [사일런트 힐] 짜임새 있게 만들어진 21세기형 게임&공포영화 dolstone 06.11.29 1164 9
44340 [사일런트 힐] 재미없다고 하면 안돼는 분위기? (2) sdsize 06.11.26 1371 6
44103 [사일런트 힐] 유럽풍의 스릴러와 공포!!! (2) freegun 06.11.22 1657 5
44043 [사일런트 힐] 휴우... sasi2000 06.11.21 1037 4
43973 [사일런트 힐] 극장에서 다시 보고.. (4) ldk209 06.11.18 2693 23
43962 [사일런트 힐] 특수제작팀의 노고 그에 못미치는 스토리라인 bananauu 06.11.18 1052 5
43952 [사일런트 힐] 권성징악형 호러영화?? (2) fishash7 06.11.17 1460 10
43925 [사일런트 힐] 내가 보기엔 괜찮았다 ptuce44 06.11.17 1229 5
43919 [사일런트 힐] 잔인한 영화..;; yoonsic11 06.11.17 1176 7
43888 [사일런트 힐] 사일런트 힐이라.. woomai 06.11.16 980 5
43873 [사일런트 힐] 장르만 다양한 허무한 영화?? tigerass 06.11.15 1018 7
43799 [사일런트 힐] 원작의 분위기와 세계관을 완벽하게 재현해낸 공포와 몽환의 시나리오! (1) lang015 06.11.13 1398 7
43766 [사일런트 힐] 사일런트힐 duck7717 06.11.13 1051 6
43763 [사일런트 힐] 참 이상하네요.. sexyrocky 06.11.12 1381 5
43657 [사일런트 힐] 디아이+착신아리2+오멘=사일런트 힐 maymight 06.11.09 963 4
43650 [사일런트 힐] 올해 개봉한 공포 영화중 최고 rori34 06.11.09 1373 7
43632 [사일런트 힐] 아름다운 하드고어 마을 (13) jimmani 06.11.08 22976 14
43624 [사일런트 힐] 개념없는 사일런트 힐 비판인들의 특징 (5) tester 06.11.08 1715 7
43587 [사일런트 힐] 어설픈....영화 분명쪽박 (7) ggdfrrsf 06.11.07 1539 8
43550 [사일런트 힐] 게임과 영화의 새로운 만남.... (3) ldk209 06.11.06 1244 10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