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환타지??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baboohee 2006-12-05 오전 2:04:18 921   [2]

환타지 영화??

잔혹한 공포물 이었습니다.

 

포스터를 보면 정말 환타지 같습니다..

광고나 예고를 봐두 환타지 입니다 아니 그렇게 느껴집니다.(모든사람의 공통적 생각이구여)

 

깜 ~짝~놀랐습니다

공포나 스릴러도 아니구  악! 소리질르긴 처음입니다

나이아 연대기를 넘 재밌게 봐서 그런영화인줄 알았는데..

전쟁영화에.잔인하게 얼굴에 총쏴죽이고 얼굴찢고..

 

아이들과 같이 오셨던 어떤 아주머니 그냥 아이들 데리고 나가시더라구여..

저두 나가고 싶었지만 옆에 있던 친구땜에 그냥 눈가리고 있었습니다

 

판의미로 마케팅의 승리인가여??

2006년 최악의 영화였습니다


(총 0명 참여)
deskun
님의 상황은 알겠습니다만, 판타지는 애들만 보는 것도 아니고 모두가 행복한 장르도 아니며(반지의 제왕에서도 많은 사람의 고난이 나왔고 전쟁씬에선 몇천명이 죽었을지 모르는데;;;) 전쟁영화보다 때로 많은 전투씬이 나오기도 합니다. 판타지에 대한 개념을 이번기회로 넓혀주셨으면 하네요.^^   
2006-12-07 19:25
lee su in
마케팅에 속아 영화본 관객의 대표적 사례이군요.

그렇다고 영화 전체를 싸잡아 비난해서야 되겠습니까.
그저 <반지의 제왕>이나 <해리포터>를 기대하고 가볍게 영화관으로 향한건 알겠으나, 다크 판타지 영화의 수작인 이 영화를 잘못 이해하고 계시는 님이 안타까울 뿐이군요.   
2006-12-06 14:37
98threego
정말 이영화 몰입도 최고고 한순간도 방심할수없다.
해리포터나 반지의 제왕을 기대한사람은 제발 보시지말길.
이런 어른들을위한 거다. 정말..요즘 본영화중에 최고구만..
정말 현실적인 환타지라 하고 싶다.   
2006-12-05 22:37
98threego
단순한 사람들아 ...세상에 판타지가 무조건 하얗기만 하냐..
 
빨강환타지도 있고 잔혹한 회색환타지도 있는거다 왤케 다양성을

모르냐...진짜 한심할 따름이다 이수작이 마케팅땜에 욕먹다니

난 이영화보고 아직도 생각난다 어디가 꿈이고 어디가 진실인지..   
2006-12-05 22:32
avextrue
이 수작이 장르의 이해부제와 편협한 해석... 그리고 안티마케팅으로 욕먹는구나   
2006-12-05 13:36
1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2006, Pan's Labyrinth)
배급사 : (주)디스테이션
수입사 : (주)엔케이컨텐츠 /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45120 [판의 미로..] 판타지가 아니라 전쟁영화.. (1) bona1033 06.12.17 769 8
45048 [판의 미로..] 암울하면서.....신비로운...... (1) rumiks 06.12.15 690 0
45040 [판의 미로..] 속았다. (2) hio12300 06.12.15 981 5
44978 [판의 미로..] 판타지영화를 생각했던 나로써는..약간 당혹스러웠던 영화.. (1) masy0712 06.12.14 733 3
44964 [판의 미로..] 판의미로 : 기존의 판타지 영화를 거부한 영화, 그래서 더욱 잊혀지지 않는 영화 mrz1974 06.12.13 646 1
44939 [판의 미로..] 아름다운 너무나 아름다운.. eye2k 06.12.13 823 0
44848 [판의 미로..] 왠지 속은 느낌!? (2) kim8542k 06.12.11 991 2
44847 [판의 미로..] 판의미로? jin390 06.12.11 561 3
44835 [판의 미로..] 독특한 세계관이 돋보이는 영화 sj010 06.12.10 677 3
44732 [판의 미로..] 참혹하지만 사랑스런 오필리아 (1) alexandrite 06.12.07 1019 3
44715 [판의 미로..] 새로운 판타지를 경험하고 싶다면 jihyun83 06.12.06 756 4
44680 [판의 미로..] 우울한 환타지?? demianxyz 06.12.06 594 1
44665 [판의 미로..] 어디를 봐야하는지 아는 자들에게만 보인다 (1) 38jjang 06.12.05 993 4
현재 [판의 미로..] 환타지?? (5) baboohee 06.12.05 921 2
44618 [판의 미로..] 이 영화는 사기다... (6) kcjane 06.12.04 1452 3
44613 [판의 미로..] 마케팅이 안티다!!!! (3) ldk209 06.12.04 2144 27
44611 [판의 미로..] 판의미로: 잔혹판타지.. gnoy81 06.12.04 805 2
44606 [판의 미로..] ● 길레르모 델 토로의 명작 "판의 미로" 소감 (1) jeici 06.12.03 1019 1
44605 [판의 미로..] 아놔 판타지인줄 알았는데 모야 이거 (1) sksmswhdal 06.12.03 837 3
44596 [판의 미로..] 어른들을 위한 동화? diple79 06.12.03 718 0
44583 [판의 미로..] 소녀의 환상은 판타지가 아니다. makewith 06.12.02 879 4
44540 [판의 미로..] 어른들을 위한 동화 jy9983 06.12.01 822 3
44522 [판의 미로..] 판의 미로 - 아이들 혹은 예술가들을 부둥켜안다 (4) rcnhorg7 06.11.30 1772 10
44520 [판의 미로..] 감독의 미로에서 못 나오겠어요-_-;;(지극히 주관적인 영화평과 스포일러가 있어요) rnwlsk1016 06.11.30 780 0
44513 [판의 미로..] 전 재밌게 봤습니다 (4) jia337 06.11.30 1168 4
44503 [판의 미로..] 슬프지만 아름다운 한 편의 서사시!!! sens4u 06.11.30 709 5
44501 [판의 미로..] 판타지를 기대하나요? (3) roe1209 06.11.30 1042 4
44500 [판의 미로..] 판타지라기보다는 전쟁 드라마에 가까운... whiteyou 06.11.30 1117 71
44497 [판의 미로..] 생각보단... petal1029 06.11.30 598 2
44494 [판의 미로..] 이건 가장 나쁜 영화다 (4) everydayfun 06.11.30 1439 3
44493 [판의 미로..] 판타지가 현실을 이기지 못할 때 jimmani 06.11.30 878 4
44492 [판의 미로..] 음 전형적인 판타지물은 아니지만 chaolan 06.11.30 600 3

1 | 2 | 3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