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한글 전도연의 칸 제패 의미 밀양
everydayfun 2007-05-29 오전 2:09:37 1194   [6]

밀양

 

한글 여배우 전도연의 세계최고 영화제 칸을 제패한 의미는

 

한국사를 바군 6.25전쟁보다 더 놀라우며

 

습격난도질 전문인 일본의 진주만습격보다 더 엄청난

 

제1, 제2 세계대전 사건보다 더 중요한

 

한국 5천년 문화사를 송두리째 확 바꿀 엄청난 쾌거인 것이다.

 

한글로 영어도 아니고 불어도 아니고 한글배우가 인정받았다는 것은

 

지금 배급사와 대형체인극장사의 놀음에 영화계가 그야말로

 

<개판>이 되었지만

 

밀양의 영화는 그야말로 걸작중의 걸작인 것이다.

 

배급사와 대형체인극장을 망하게 하는 즉 손들게 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이들의 건방진 태도와 작태는 이루 말할 수 없으며

 

이들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는 방법은 단 하나다.

 

전 국민이 1달만 아예 대형체인극장이 운영하는 영화관 근처에 얼씬도 안하는 것이다.

 

다른 극장에서 관람하는 것이다. 딱 1달만 일반 극장에서 보는 것이다.

 

악덕 독점 대형배급사&체인극장 바로 망하는 것은 물론 바로 꼬리 내린다. 

 

그러면 다시 관객의 힘이 커지고 제작사 배우의 힘이 회복될 것이다.

 

이제 배급사와 대형체인극장의 밀양을 대하는 태도에 주목해보자.

 

차디찬 개 밥그릇 대하듯 밀양을 대하던 이들 문화계의 독극물들 말이다.

 

또 아부와 아첨 그리고 실실 쪼개듯 달래고 어루면서

 

전형적인 싸이패스 얼굴을 드러내겠지.

 

이렇게 한글 전도연과 한글 송강호 그리고 한글 이창동 감독의

 

고분분투  칸 제패후에 예매율이 껑충 뛰었다니 넘 아쉽다.

 

왜 진작 진주를 알아보지 못했을까.

 

숨어있어서 그랬나? 밀양에? 저 secret sunshine 뒤에 숨어 있어서 그랬나??

 

눈물이 날 정도다...역시 전도연, 송강호, 이창동 그리고 밀양이다.

 

하지만 이해를 하든 못하든 불평을 하든 안하든

 

이 영화는 반드시 봐야 한다.

 

언젠간 멋진 인생의 의미를 깨닫게 될 지도 모르니 말이다.

 

 

 

 


(총 0명 참여)
1


밀양(2007, Secret Sunshine)
제작사 : 파인하우스필름(주)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secretsunshine.co.kr
이미지 더보기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시간
  • 142 분
  • 개봉
  • 2007-05-23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3964 [밀양] 영화 마니아들이여, 이창동에게 경배하라! songcine 07.06.24 1068 8
53949 [밀양] 최고의... (1) ochun432 07.06.24 971 3
53707 [밀양] 밀양 (1) leadpow 07.06.20 917 6
53536 [밀양] 빛은 그녀에게도 원수에게도 비춘다... (1) joynwe 07.06.18 2386 19
53509 [밀양] '종찬씨'같은 남자 어디 없나요... kmjjmk 07.06.18 1025 7
53407 [밀양] 밀양 jack9176 07.06.16 816 6
53353 [밀양] 전도연/밀양에 대한 해외 언론 반응.. (2) ldk209 07.06.15 2316 29
53342 [밀양]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감동~!!! (1) ochun432 07.06.15 918 7
53331 [밀양] 가슴을 쥐어뜯어도 끝나지 않는 슬픔과 악몽 (1) jack9176 07.06.15 983 6
53178 [밀양] 자연스러움을 드러낸 영화.. (1) remon2053 07.06.12 971 8
53117 [밀양] 사람이 사람을 진정 용서할 수 있을까? (1) seol0288 07.06.11 1067 6
53063 [밀양] 전도연의 열연에 박수를 그러나 영화는... whiteyou 07.06.10 4033 419
52975 [밀양] 신애는 사랑했을까? (2) lastmist 07.06.09 1123 9
52973 [밀양] 강렬히 내 마음에 내리쬐는 공항같은 햇빛 한 줌 (2) aizzing 07.06.09 1047 5
52932 [밀양] 5번 본 밀양..더욱 더 경외심이 생긴다 (1) everydayfun 07.06.08 1259 9
52859 [밀양] 밀양 본후... kpop20 07.06.07 1093 12
52728 [밀양] 절대자의 존재와 반항 그리고 삶의 순응 (1) seol0288 07.06.05 1228 8
52719 [밀양] 밀양을 보고 (살짝 스포일러) okane100 07.06.05 1005 6
52713 [밀양] 밀양. 난 왜 살아가야 하지? (9) hepar 07.06.05 26031 24
52653 [밀양] 저에게는 좀 불편한 영화.. jeongranlove 07.06.03 1195 9
52585 [밀양] 인생+@가 있는 영화 ‘밀양’ (2) mozartist 07.06.01 1180 7
52570 [밀양] 불편할 정도로 사실적인 영화. yunahigher 07.06.01 1293 8
52537 [밀양] 그래도 살아야 한다는 것(스포일러) caspersy 07.05.31 2892 11
52528 [밀양] 이런 영화인줄몰랐다..! ogammago 07.05.31 1647 6
52513 [밀양] 그녀 때문에 가슴아팠지만 그가 있어 웃을 수 있었다 (1) nsinjiru 07.05.30 1079 3
52468 [밀양] 배우들은 고통스럽지만 영화는 아름다웠다 mchh 07.05.29 1074 7
52459 [밀양] 소녀는 파랑새를 찾아 길을 떠났어요 ldk209 07.05.29 1907 34
현재 [밀양] 한글 전도연의 칸 제패 의미 everydayfun 07.05.29 1194 6
52428 [밀양] 비밀의 빛, 밀양(密陽)으로 가는 길 ldk209 07.05.28 1689 22
52416 [밀양] 함께.울어주고.싶은.. milky413 07.05.28 1108 3
52415 [밀양] 혼으로 영혼을 보여준 전도연의 연기 everydayfun 07.05.28 1350 6
52407 [밀양] ★ 송강호 씨가 쓴 글 입니다. cropper 07.05.28 2074 2

1 | 2 | 3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