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시사회 후기 데쓰 프루프
basel 2007-08-31 오전 1:33:53 1217   [6]

쿠엔틴 감독의 영화를 거부감 없이 즐길수 있는 분이라면 역시,,, 하고 웃고 나올수 있는 그런영화,,

어떻게 보면 좀 촌스럽고 유치할수 있는 영상속에 끌리는 무언가가 있어 마지막 엔딩부분에서는 미소 지을수

있는 그런 영화인것 같다,,

기대를 갖고 봐서인지 초반 부분에서는 지루함이 생겼지만 점점 긴박감과 스릴이

점점 영화에 빠져들게 만들면서 감독의 세계에 빠져들게 만드는 흡인력있는 영상...

그리고 중간중간 감독의 위트가 웃음을 자아내어 마지막엔 막인 무언가를 뻥 뚤리게 만드는 매력이 느껴진다...

마지막 부분의 반전도 예상치 못한 재미를 더 해준다.

화면의 느낌이 거칠고 다듬어지지 않아 신 세대에겐 좀 어색한 면도 있지만 장년층에겐 언젠가 한 번 옛날 영화에서 본것 같은 친밀함이 거부감 없이 감독의 영화세계에 다가 갈수있도록 도와주며, 신세대에겐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갈수 있는 충분한 매력이 되리라 생각된다.

영상미에서 좀 유치한 부분도 있지만 애교로 보일 정도여서  웃음으로 넘길수 있는 작품을 이해하려고 생각하지 않아도 독특한 그 만의 매력을 느낄수 있는 그런 영화라 생각한다.


(총 0명 참여)
shelby8318
그렇군요.   
2007-08-31 12:28
joynwe
중반 이후 엔딩이 볼만하죠 ㅎㅎ   
2007-08-31 08:58
1


데쓰 프루프(2007, Death Proof / Grindhouse: Double Feature)
제작사 : Dimension Films, Troublemaker Studios, The Weinstein Company / 배급사 : 영화사청어람, 엠엔에프씨
수입사 : 스폰지 / 공식홈페이지 : http://www.deathproof.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9443 [데쓰 프루프] 유쾌 통쾌 상쾌 복수극 gmzone 10.12.05 871 0
89254 [데쓰 프루프] 참 독특했던 영화 toughguy76 10.11.10 730 0
75882 [데쓰 프루프] 통쾌했던 영화 (4) sksk7710 09.08.24 973 0
73104 [데쓰 프루프] 역시 특이한 쿠엔틴 타란티노^^ (4) dotea 09.03.11 1116 0
70823 [데쓰 프루프] 왜 그래야만 했지.....? hrqueen1 08.10.11 1093 0
63068 [데쓰 프루프] 데쓰프루프 (1) bumcx 08.01.07 1513 4
62910 [데쓰 프루프] '쿠엔틴 타란티노'스러운 신작 (1) firstgun 08.01.06 1450 7
61652 [데쓰 프루프] 킬 빌+펄프 픽션 (1) pontain 07.12.23 1982 8
59759 [데쓰 프루프] 졸다가...다시 보게 된 영화 (3) samac2da 07.10.18 2057 5
58942 [데쓰 프루프] 쿨하고 통쾌한 영화 (2) cats70 07.10.03 1672 9
58686 [데쓰 프루프] 감독을 알아야 영화가 보인다! (1) freegun 07.09.27 1520 12
58587 [데쓰 프루프] 데쓰 프루프 (1) soon9420 07.09.26 1316 11
58494 [데쓰 프루프] 데쓰 프루프 (3) loop1434 07.09.25 1560 13
58486 [데쓰 프루프] 감독이 무명감독이었더라면 어땧을까?.... bgo1225 07.09.25 1388 10
58477 [데쓰 프루프] 쿠엔틴은 정말 돌+아이천재다 하지만 난 좋다 psw3050 07.09.25 1373 8
58352 [데쓰 프루프] 화끈하게 휘몰아치는 마지막 20분.... (2) ldk209 07.09.24 2757 20
58238 [데쓰 프루프] 화끈한 액션을 위해 기다리는 긴 여자들의 수다 (2) ex2line 07.09.23 1435 13
58138 [데쓰 프루프] 복수할땐 정말 통쾌했다. (1) kukuku77 07.09.22 1111 13
57904 [데쓰 프루프]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었기에 가능한 영화 (1) madboy3 07.09.18 1409 11
57790 [데쓰 프루프] 하하!! 온몸의 카타르시스를 자극하는!! 쾌감!! riohappy 07.09.14 1504 13
57748 [데쓰 프루프] 말로 표현하기는 힘든 쾌감을 주는 영화로 마지막 최고의 장면이 인상깊었던 영화다. (1) remon2053 07.09.12 1557 11
57723 [데쓰 프루프] '화끈한 누나들', 끝까지 달려~!!!!!! (1) kaminari2002 07.09.11 1979 12
57689 [데쓰 프루프] 아 진짜, 난 또 보고 싶어!! (18) comlf 07.09.09 34048 26
57614 [데쓰 프루프] 글쎄요.. 그렇게 통쾌할만한 영화?? (3) sexyrocky 07.09.07 1873 13
57585 [데쓰 프루프] 중반이후부터 멈출수없었던 영화 (3) aegi1004 07.09.06 1618 20
57566 [데쓰 프루프] 과연 쿠엔틴 타란티노! (2) essenscr 07.09.05 1450 10
57538 [데쓰 프루프] 호러+액션+코믹 3가지가 골고루 (2) showhard 07.09.04 1455 12
57523 [데쓰 프루프] 역시 생각을 뒤집는 영화 (1) aegi1004 07.09.04 1657 12
57428 [데쓰 프루프] 시사회 후기- 끝장을 보자 (6) notldam 07.08.31 27896 35
57417 [데쓰 프루프] 시사회 다녀와서... (2) veniar 07.08.31 1646 11
57413 [데쓰 프루프] 중반 이후 엔딩까지가 즐길만 하네요... (1) joynwe 07.08.31 1497 14
현재 [데쓰 프루프] 시사회 후기 (2) basel 07.08.31 1217 6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