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 저스틴 린의 수작 "분노의질주-오리지널" 소감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
jeici 2009-04-12 오전 1:22:01 1446   [0]

 FAST & FURIOUS
※참고: 이 글에는 누설(스포일러)은 없으며 개인적인 평(評)이란걸 알려드립니다.

차에 관심이 많고 레이싱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그 영화 "분노의 질주" 그 4번째 시리즈가 개봉하였다.
차를 좋아하는 나로썬 역시 기대가 될수밖에 없었는데
이제서야 관람을 하였다.
1편은 예전에 비디오로
2편은 아직도 못봤지만 왠지 유치찬란한 느낌을 지울수 없어(예고편을 볼때) 지금까지도 그닥
보고픈 생각은 없다.
3편은 극장에서 관람했지만 음악과 드리프트라는 기술을 아주 멋드러지게 보여줘서 만족하게 보았다.
이번편은 예고편만 봤을땐 별 기대는 없었지만
나름 평이 좋은듯 하여 주저 없이 바로 예매 관람을 했는데...


────────────────────────────────────────────────

─────────────────── ★ ★ ★ ──────────────────────

 


┏제목: Fast & Furious


┠감독: 저스틴 린
┃제작: 닐H 모리츠
┃각본: 크리스 모건
┃촬영: 아미르 모크리
┃편집: 크리스찬 와그너, 프레드 래스킨
┃원작: 오리지널
┃주연: 빈 디젤(도미닉 토레토), 폴 워커(오코너)
┃조연: 미셀 로드리게즈(레티), 조나다 브루스터(미아), 라즈 알론소(페닉스), 존 오티즈(안토니오)
┃조연: 갈 가도트(지젤), 강성(한)
┃장르: ACT
┃음악: 브라이언 모크리
┃효과: -
┃배급: UVS
┃등급: 15↑
┃시간: 106'
┃매체: Film, Digital
┃음향: DD, DTS
┃비용: 85.000.000$
┃개봉: 2009402
┗관람: 2009411-왕십리CGV


────────────────────────────────────────────────


┏줄거리:

범법자의 신분으로 FBI에게 쫓기는 도미닉(빈 디젤)은 사랑하는 여인
레티(미셸 로드리게즈)의 갑작스런 죽음을 접하고 복수를 위해 LA로 돌아온다.
한편 LA 최대 갱단의 두목을 쫓고 있던 브라이언(폴 워커)은 범죄의 중심에 자신의 친구이기도 했던
레티의 죽음이 연관되어 있음을 직감한다.
위장 잠입한 갱단 소굴에서 서로 만나게 된 도미닉과 브라이언.
서로 쫓고 쫓기는 FBI와 도망자의 관계이지만,
서로의 우정과 믿음에 이끌린 두 사람은,
여인과 친구의 복수를 위해 잠시 손을 잡기로 한다.
하지만 적의 실체에 점점 다가갈수록 목숨을 건 위험한 액션은 점점 극으로 치닫는데…


┃포인트:

CG가 돋보이는 오프닝 시퀸스
빈 디젤의 팔뚝
갑자기 13구역액션
별볼일없는 차종
별볼일없는 캐릭터
별볼일없는 액션
그나마 쏠쏠한 야간 도로추격씬
지젤이란 여자
지젤은 모니카 벨루치 짝퉁
지젤의 노브라
지젤의 섹시미
지젤의 차량
지젤은 누구편?
동굴대탐험
동굴대탐험2
페닉스 라스트 어택
페닉스의 차량 엔진음
도미닉의 앞바퀴 들기
갑자기 섹시해진 미아의 스타일
앤딩크레딧의 그래픽효과
전체적으로 야리구리한 BGM(OST)


┗마무리:

결론은 그져그런 평범한 영화
그렇다고 돈이 아까울정도는 아닌 나름 본전은 뽑는 작품
큰 임펙트 씬도 없고, 더욱이 내가 가장 기대했던 OST는 대실망(....왠 자메이카 노래가)
전편인 도쿄드리프트 OST는 정말 끝내줬는데(소장할정도로)
이번것은 영 아니올시다.
그리고 스토리라인이 우째 멜랑꼴리한게 1,2,3편을 못본 사람들에겐 그 짭짜름한 소스를 못 찾는다는거
그냥 무난한 작품
차량도 눈에 뛰는게 없고... 차 보는 맛이 없다.
그래도 지루하진 않으니 안심

분노의 질주 시리즈팬, 빈 디젤팬, 갈 가도트(이영화로 알게된;;)팬에겐 추천
끝나고 남는게 없는작품을 좋아한다면 추천
뭔가 새로운 차량, 새로운 비주얼, 새로운 모습을 원하신다면 비추
생각하는 영화를 좋아하신 분께도 비추

5편도 나온다는 소리를 들은것 같은데....
부디 5편에는 끝내주는 빅비트, 일렉트로닉, 테크노 음악의 OST와 함께
최신형 슈퍼카들을 등장시켜주길 바라며!

다음주에 볼 노잉 이 더욱 기대되는군요...


────────────────────────────────────────────────


┏제이C40자평: 간만에 느끼는 오징어포와 같은 짭짜름한 속편 심심풀이 땅콩과 같다.


┠연출력: ⓙⓔⓘ○ 7 (CG/특수효과/편집/카메라워크)
┃연기력: ⓙⓔⓘ○ 7
┃사운드: ⓙⓔⓘⓒ 8
┃몰입도: ⓙⓔⓘ 6
┃반전요: ⓙⓔ 4
┃앤딩씬: ⓙⓔⓘ 6
┃임펙트: ⓙⓔ 4
┠추천도: ⓙⓔⓘ 6


┗총평점: ⓙⓔⓘ 6


━━━━━━━━━━━━━━━━━━━━━━━━━━━━━━━━━━━━━━━━━━━━━━━━
PS: Thank you...

-악당 오른팔(?)녀를 맡은 "지젤"역에 갈 가도트(이름한번 희한하네) 제일 매력적이였고 눈에 뛰더라(방긋)
-특히 그녀의 노브라........... 띠용

|걸작 > 명작 > 수작 > B급 > 졸작|

 

 

 

 

 

 

 

 

 

 

 


───────────────────────────────
ⓒ 2001 2004-2009 by jeici All right reserved. |jC|。


(총 0명 참여)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6-23 17:56
powerkwd
기회되면 볼께용~   
2009-05-27 14:57
1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2009, Fast & Furious)
제작사 : Universal Pictures / 배급사 : UPI 코리아
수입사 : UPI 코리아 / 공식홈페이지 : http://www.fastandfurious2009.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9095 [분노의 질..] 자동차 때문에 본다 yghong15 10.11.07 805 0
76575 [분노의 질..] 뻔한 스토리...하지만 1편의 마음이 느껴졌다 (3) kgbagency 09.10.09 3445 0
75232 [분노의 질..] 시원한 영화인듯..!! ㅎ (1) ehgmlrj 09.07.20 2104 0
73904 [분노의 질..] 신바람 나는 스피드 (3) dongyop 09.04.29 1234 0
73878 [분노의 질..] 닛산인피니티일본차가판치는 화난달리기 (3) anon13 09.04.28 1268 0
73785 [분노의 질..] 기존편보다 한층더 느낄수있는 스릴ㅋㅋ (3) happylhs12 09.04.22 1350 0
73782 [분노의 질..] 분노의 질주 원칙 없다면 폭주할 것인가 .. (3) kdwkis 09.04.22 1213 0
73761 [분노의 질..] 분노의 질주. (3) cupidvirus 09.04.21 1072 0
현재 [분노의 질..] ⓒ 저스틴 린의 수작 "분노의질주-오리지널" 소감 (2) jeici 09.04.12 1446 0
73551 [분노의 질..] 가치 한번 달려볼까요? (2) kitty3135 09.04.10 1271 0
73538 [분노의 질..] 허술한 스토리는 물른이고 분노의질주?달리기? (2) ex2line 09.04.10 1332 0
73535 [분노의 질..] 이것이 바로 오리지널 액션쾌감! (2) bravepanser 09.04.09 2543 0
73503 [분노의 질..] 패스트엔 퓨리어스 2009 (3) woomai 09.04.08 1087 0
73500 [분노의 질..] 화려한 레이싱에 눈 뗄 틈을 주지 않는 영화였다. (4) polo7907 09.04.08 1092 0
73486 [분노의 질..] 아웃사이더 히어로 빈 디젤이 다시 돌아왔다! (2) bjmaximus 09.04.07 1147 0
73483 [분노의 질..] 처음부터 끝까지 확실하게 (2) okane100 09.04.07 1190 0
73482 [분노의 질..] 남자들의 로망이 이 한편에... (2) sh0528p 09.04.07 1139 0
73481 [분노의 질..] [적나라촌평]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 (2) csc0610 09.04.06 1134 0
73457 [분노의 질..] '오리지널'로 더 화끈하게 강해져서 돌아온 기분! (2) kaminari2002 09.04.05 2504 0
73450 [분노의 질..] 손끝에서 느껴지는 아날로그 스틱의 맛이란 이런것! (2) bayfilms 09.04.04 1141 0
73436 [분노의 질..] 분노의질주 시리즈다운 (2) moviepan 09.04.03 1378 0
73435 [분노의 질..] 기대하고 봐도 좋다!!! 기다림을 만족으로 보답했다. (2) no11suzuki 09.04.03 1202 0
73343 [분노의 질..] 자동차 액션이 스토리를 능가하는 능력을 지닌 영화 (15) fornest 09.03.27 26545 1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