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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가 지어지는 아기자기한 판타지! 벼랑 위의 포뇨
maymight 2008-12-15 오후 11:51:39 1256   [0]
 

바닷속에서 무료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인면어소녀,포뇨는 우연히 육지에 사는 소년,소스케를 만나면서 당치도 않은 꿈을 꾸게 됩니다.인간이 되고 싶다고.그게 얼마나 대소동을 일으킬지는 포뇨에게는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역시 미야자키 하야오였습니다.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그 해 일본에서 최악의 영화에 선정되는 불명예를 이겨내고(그럼에도 국내에서는 성공을 거둔)다시 돌아온 그의 판타지 세계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거기다 포뇨와 소스케를 볼때마다 그 아기자기한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휘몰아치는 판타지의 거친 폭풍우도 아랑곳하지 않는 그 순수한 모습에 어찌나 귀여운지 깨물어주고 싶을만큼 사랑스러웠습니다.보는 내내 동심으로 다시 돌아가는듯한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총 0명 참여)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7-08 10:16
thefox
역시 미야자키하야오, 라는 말에 동감합니다.
시사회로 보고 왔는데, 정말 폭 빠져서 봤어요. ^^   
2008-12-18 04:51
full2house
지븨 스튜디오꺼라서 기대되요~>_<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내가 젤 좋아하는 애닌데 최악의 영화라니ㅠ_ㅠ   
2008-12-16 20:48
shelby8318
영화 재밌을 거 같다.   
2008-12-1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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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위의 포뇨(2008, Ponyo on a Cliff / 崖の上のポニョ)
제작사 : 스튜디오 지브리 / 배급사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수입사 : 대원미디어(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pon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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