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자주 보는 한 사람 입니다.

요즘 조금 일이 있어서 많은 영화를 관람하지 못하다가

구세주2 를 관람하게 되었는데요.

1편을 볼때의 잔잔한 웃음.

2편에서 역시 기대가 컸습니다.

역시나 이번 편도 조연의 허무 및 억지 웃음.

하지만 이것이 일반 사람들에게는 일상이 되어 버린거 아닐까요?

과속스캔들처럼 조금만 더 감동이 있었다면 눈길을 끌었을텐데..

전 1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푹 빠져서 웃으면서 본거 같네요.

또한 제가 좋아하는 이영은씨를 보고 난후라 더욱 그럴지도 모르지만~

하마터면 모르는 옆사람 때릴뻔도 했다는 ;;

요즘같은 시기에 살짝의 웃음을 준다는 영화

잊지 마시고 시간 되시면 감상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