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불신지옥 불신지옥
shalom4u 2009-09-08 오전 1:08:26 1322   [0]

감독: 이용주

장르: 공포, 미스터리

출연:

상영관: 서울극장(종로)

 

줄거리:

신들린 소녀를 향한 잔혹한 믿음 (불신지옥) 동생이 사라지고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기도에 빠진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던 동생 ‘소진’. 어느 날 동생이 사라졌다는 소식에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던 언니 희진은 급히 집으로 내려오지만, 엄마는 기도하면 소진이 돌아올 거라며 교회에만 들락거리고 담당 형사 태환은 단순 가출로 여기고 형식적인 수사를 진행한다.

그러던 중 옥상에서 떨어져 죽은 여자 정미가 소진에게 남긴 유서가 발견되고, 경비원 귀갑과 아파트 주민 경자에게서 소진이가 신들린 아이였다는 말을 듣자 희진과 태환은 혼란에 빠진다. 죽은 정미가 엄마와 같은 교회에 다녔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다음날 경비원 귀갑이 죽은 채 발견되지만 엄마는 침묵을 지킨 채 기도에만 매달린다. 소진의 행방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지고, 동생이 사라진 이후부터 희진의 꿈에는 죽은 사람의 환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영화이야기:

먼저 간만에 무대인사를 경험하게 된...

영화의 내용이야 보시면 아시겠고...

영화를 보면서 느낀건 기독교인인 내겐 좀 찜찜한 느낌으로 다가오기도 한 영화...

하지만...

그간 공포영화와는 좀 다른...

갑작스런 효과음이나 CG 같은 걸로 사람을 놀래키는 영화가 아닌...

전체적인 분위기를 통해 긴장의 끈을 놓치 못 하게 만드는 영화랄까...

또한 인물들의 얼굴에만 조명을 집중시킴으로 인해서...

인물 심리에 집중하게 하므로 영화에 대한 집중도를 제대로 높인...

정말 괜찮은 공포 영화...

영화 어땠어? 하고 물어 보신다면...

공포영화 매니아라면 그냥 보셈.. ^^


아참!!! 보너스!!!!

남상미는 예뻤다!!!!!


(총 1명 참여)
zoophi
저도 보고싶네요   
2010-01-22 10:43
kooshu
오랜만에 괜찮은 공포영화   
2009-11-07 21:36
kyi1978
ㄳ   
2009-11-05 18:18
prettyaid
잘읽었어요^^   
2009-09-11 16:52
hooper
무서워요   
2009-09-08 16:51
1


불신지옥(2009)
제작사 : (주)영화사 아침, (주)타이거 픽쳐스 / 배급사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faith2009.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8670 [불신지옥] 집중도 높은 공포 yghong15 10.10.27 846 0
82550 [불신지옥] 과유불급 (2) woomai 10.05.13 1183 0
78441 [불신지옥] 뭔가 몇가지 빠진듯한 소스를 맛본기분... (3) chati 10.01.22 1035 0
77359 [불신지옥] '不神地獄'이 아닌 '不信地獄'에 관한 영화 (5) kaminari2002 09.11.22 1072 0
76605 [불신지옥] 광신에 대한 공포 (3) dongyop 09.10.13 1501 1
현재 [불신지옥] 불신지옥 (5) shalom4u 09.09.08 1322 0
75967 [불신지옥] 역시 가장 무서운건 사람이라는 진리 (3) gion 09.08.27 1357 0
75946 [불신지옥] 음..초큼 이른 시도~~ (1) appm2 09.08.27 869 0
75891 [불신지옥] 불신지옥 (3) flyminkyu 09.08.24 890 0
75823 [불신지옥] 불신지옥...믿음안에서..행복한가요?? (2) redpig24 09.08.20 942 0
75822 [불신지옥] 극장에서 공포영화 굳굳 (2) yiyouna 09.08.20 949 0
75817 [불신지옥] 극단의 불신과 극단의 믿음... (14) ldk209 09.08.20 15538 10
75773 [불신지옥] 내 이름을 불러봐 (3) jimmani 09.08.17 1595 0
75760 [불신지옥] [미카엘/불신지옥] 신이라 불린 어린 양 (4) soda0035 09.08.15 1153 0
75738 [불신지옥] [시사회 당첨] 정말 괜찮았습니다. (3) rupy3532 09.08.14 981 0
75731 [불신지옥] 나를 위해 신기를 보여 주세요! (8) novio21 09.08.13 10797 0
75712 [불신지옥] 결말부분에서 긴장이 확 풀리네요 (7) na1034 09.08.12 1808 0
75694 [불신지옥] 지나친 맹신과 그릇된 이기심의 심판 (5) sh0528p 09.08.11 1113 0
75693 [불신지옥]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는 것에 대한 오싹함,,,, (5) petitprince2 09.08.11 1102 0
75600 [불신지옥] 인간의 탐욕이 불러낸 재앙? (6) ohssine 09.08.07 1723 0
75595 [불신지옥] 교훈을 주는 공포영화 (4) fornest 09.08.07 1038 0
75546 [불신지옥] ★[불신지옥] 이단과 무당의 격돌!!<스포일러 주의> (18) somcine 09.08.05 16960 2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