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의 중심, 세계경제의 중심 월스트리트가..
그곳에서 벌어지는 머니게임, 실제 일어났던 경제사건들을 엮에 그렸다.
탐욕, 모럴헤져드, 버블등이 영화이지만, 실제일어나고, 났던 일들이기도 하다.
우리나에서도 여전히 공적자금 즉 국민의 세금으로 부실기업 금융등을 살리지만, 이런 기업, 금융들은 그 돈으로 성과급잔치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벌어진다.
신랄한 비꼼이 없이 나열식 사건들의 전개가 좀 싱거운 감이 있지만, 나름 재미나게 보았다.
마이클 더글라스의 연기는 아주 훌륭했는데 아직 고등학생같은 이미지의 샤이아 라보프의 캐릭터는 좀 매치가 안된것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