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마치 연인의 이야기처럼 알콩달콩했다. 친정엄마
polo7907 2010-04-18 오후 5:01:57 663   [0]

책으로 연극으로 이미 알려진 친정엄마.

 

울게 만들 영화구나 하고 작정하고 갔다. 

꼭 엄마와 딸의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엄마'하면 왠지 모를 찡함이 있으니깐...

 

때로는 징한 잔소리를 날리고

때로는 친구보다 편하고

때로는 의지가 되고

때로는 같은 여자로서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존재가 엄마다.

 

특히나 공감이 됐던 건 박진희의 나래이션이다.

엄마한테 항상 툴툴거리고

상처받을 말인 줄 알면서도 마음과는 다르게 얘기하고는

뒤돌아서 후회하는...

 

슬픈 결말로 눈물을 뺀다는걸

영화를 볼 때 그걸 미리 알고 가는게 썩 유쾌한 건 아니지만

엄마와 딸 둘의 이야기가

마치 연인의 이야기처럼 알콩달콩했다.


(총 0명 참여)
coraillee
잘 봤어요~   
2010-04-27 16:10
enter8022
잘읽었습니다~! 감사 *^^*   
2010-04-23 09:55
kkmkyr
슬퍼요   
2010-04-22 13:28
mokok
보고 싶어요~   
2010-04-21 19:21
hsgj
잘읽었습니다   
2010-04-19 12:47
ekdud5310
그렇군요,   
2010-04-19 01:29
moon0216
잘봤습니다~   
2010-04-19 01:03
ssh2821
잘 읽었습니다   
2010-04-19 00:06
ckn1210
넹 감사   
2010-04-18 23:59
moviemarsil
잘 보고 갑니다   
2010-04-18 20:23
man4497
잘봤어요   
2010-04-18 18:19
1


친정엄마(2010)
제작사 : (주)동아수출공사, 아일랜드 픽처스(주) / 배급사 : 싸이더스FNH
공식홈페이지 : http://mom2010.co.kr
이미지 더보기
  • 등급
  • 전체 관람가
  • 시간
  • 108 분
  • 개봉
  • 2010-04-22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1707 [친정엄마] 많이 울었다 (4) yhj1217 10.04.23 631 0
81698 [친정엄마] 진부하지만 모녀라면 누구나 공감할수있는... (6) ilsan3ko 10.04.23 734 0
81688 [친정엄마] 마르지 않는 눈물을 선물해준 영화~! (7) choisolmon 10.04.23 943 0
81687 [친정엄마] 난.. 눈물 한방울 흘리지 않았다........ (7) fkcpffldk 10.04.23 606 0
81683 [친정엄마] '친정 엄마' 가족이 있다면 눈물짓게 되는 영화 (5) laubiz 10.04.23 595 0
81659 [친정엄마] [시사회 후기] 친정엄마 (6) enter8022 10.04.22 649 0
81631 [친정엄마] 친정엄마 (2010) (11) hsokid 10.04.21 2018 0
81629 [친정엄마] 어린 시절을 한번쯤 떠오르게 만들어 준 영화! (9) mokok 10.04.21 1834 0
81562 [친정엄마] 배우 혼자만 열심히... (3) skidoo9 10.04.20 630 0
81532 [친정엄마] 심금을 울렸던 영화~ (4) hhs1023 10.04.19 1704 0
81526 [친정엄마] 엄마 (6) quiero1030 10.04.19 1381 0
현재 [친정엄마] 마치 연인의 이야기처럼 알콩달콩했다. (11) polo7907 10.04.18 663 0
81508 [친정엄마] 시사회후기~ 영화내용은 없어요 ^^ (9) sk20100 10.04.18 769 0
81500 [친정엄마] 친정엄마 (8) juun6661 10.04.17 1014 0
81490 [친정엄마]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8) zyano 10.04.17 749 1
81488 [친정엄마] [친정엄마] (8) kh8558 10.04.17 704 0
81472 [친정엄마] 대한민국 모녀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 (44) minak1018 10.04.16 9385 1
81469 [친정엄마] 오랫만에 감동영화 (8) docul1002 10.04.16 705 0
81466 [친정엄마] 어제! 시사회 다녀왔지요:) (7) jhj2020 10.04.16 620 0
81460 [친정엄마] 시사회 당첨되서 갔다왔어여~ (8) lisp5830 10.04.16 689 0
81459 [친정엄마] 시사회 다녀와서 (8) jjinnee 10.04.16 656 0
81458 [친정엄마] <친정엄마>시사회 다녀와서 (8) ckn1210 10.04.16 707 0
81456 [친정엄마] 친정엄마 (10) deail999 10.04.16 668 0
81224 [친정엄마] 친정엄마 (7) junghum 10.04.10 1290 0
80977 [친정엄마] [적나라촌평]친정엄마 (5) csc0610 10.04.03 1515 0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