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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낙'을 보고 낭낙
orchid63 2001-06-23 오후 7:31:57 663   [2]
생각했던만큼
기대했던만큼
'툼레이더'나 '미이라2'에 식상해 버린 상황에서

'낭낙'을 접했다.

영화를 보고나서 누구나 하는말은

-전설의 고향-

나도 보는 내내...전설의 고향이 떠올라서 잠시잠시 웃으면서 보았다.(계속 웃지는 못함- 소름끼치는 장면이 갑자기 나타나곤 해서)
태국판 전설의 고향이란 말은 딱! 맞는 말이다.

그러나..
태국의 풍속과 문화를 보는것에 재미를 붙였고, 태국배우들의 연기력을 살펴보고, 생각했던것보다 기술적인 면에서 발달된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시체들을 그렇게 섬찟하게 표현할 수 있었다는 것에서 말이다.

보는 내내 섬찟함에 몸을 사리고 봐야했다.

얼마전 본 '더 홀' 보다 훨씬 무서웠다.

무서운 영화를 좋아하는 나는 아주 흡족해 하며 시사관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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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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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낙(1999, Nang nak)
제작사 : Tai Entertainment /
수입사 : 나라 디지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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