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뒷끝도 없고 딱 그 순간 웃고 즐기기 좋은 영화라 생각되네요.

페스티발 시사에 당첨되서 정말 즐겁게 웃다 왔습니다. ^^

같이 간 친구도 페스티발 본 후 시사회는 정말 좋은 거라고 하네요 ㅋㅋㅋ

어쨋든 요즘 일적으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었는데

스트레스 다 날리고 온 기분입니다 ㅋㅋ

오랜만에 시사 신청했는데 당첨되서 너무 기뻣구요.

앞으로도 무비스트 시사 열심히 신청해서 여기저기 바쁘게 다니고 싶네요 ㅋㅋㅋ

좋은 영화 남들보다 먼저 보게 되서 너무 좋았구요.

한국영화 흥했으면 좋겠네요.

요즘은 외국영화들이 판을 치다보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