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분들도 말씀하셨지만,, 정말 애니가 돋보였던점 높이 평가합니다,, 보는내내 생각했던게 사람들이 김희선씨 변했다하는데,, 도대체 어떤면에서 변했다하는지 그 관점을 찾기가 힘들더군요,, 솔직히 김희선씨를 욕하자는게 아니구,, 아무리봐도 변한거라곤 외모밖에 없던데,, 연기면에 있어서도 그런면을 처음접하는거라 그런지,, 솔직히 조금 어색하구,, 김희선씨 연기에있어 조금 부족하다싶던데,, 달팽이보구 놀라 준하에게 잡아달라한 장면,, 그 외 여러장면에서 부족한점이 들어난듯,, 촬영내내 자연스럽게 했다지만,, 연기력부족한건 표가나던데,, 하지만 넘 리얼했던거,, 준하가 서울가면서 냉장고에 쪽지남긴거보구 울던씬!! 좋았어요,, 이 영화에서 눈에띄는 사람이 최강희씨가 아닌가싶은데요,, 준하와 포장마차에서 술한잔 기울이구,, 약간 알딸딸하게 찍은 그 장면,, 사실적이지 않았나요,, 자전거타면서 한 말들이 대본상에는 없었다하던데,, 애드립이라 하더라구요,, 원래 그 씬이 NG장면이었었는데,, 리얼해서 넣었다하더라구요,, 하지만 잔잔하면서두,, 한편으론 가슴아픈 영화던데요,,
*사실 이 영화 홍보가 잘되지 않았나요,, 잘될것같아요,, 여기서 말하는 홍보라하면,, 김희선씨 머리자른게 히트였잖아요,, 이 영화는 김희선씨 머리자른게 넘 화제가 되어서,, 궁금한사람들은 한번쯤 보러올듯,, 하지만 정말 제돈내고 보기엔 조금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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