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나면 참 상큼해지는 영화로 정말 흐뭇했다.

분위기와 이야기가 너무 좋았던 영화로 영화내내 참 마음이 편했다.

잔잔한 느낌과 함께 끝에서 미소짓게 만들어주는 정말 좋은 영화인것 같다.

넘 순수하고 예쁜영화로 김희선의 연기가 진심으로 가슴에 와 닿았다.

김희선의 자연스러운 연기와 함께 소박한 모습을 볼수 있었던 영화다.

섬세하고 예쁜 영화로 멋진 애니매이션이 적절히 섞여있어 표현이 정말 잘 되었던 영화로 몇번을 다시 봐도 잔잔한 감동이 밀려온다.

한편의 동화같은 사랑이야기에 따뜻함을 느낄수 있었던 예쁜영화로 가슴설렘이 남기도 했다.

보고난후 느낌이 참 좋았던 영화로 김희선 출연작중 가장 마음에 드는 영화다.

잔잔하게 오래 기억될 영화로 또 보고싶어진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같이 손잡고 걸어가고 싶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