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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핸 스피드 있는 달팽이! 터보
zhegeliang 2013-07-23 오전 10:10:27 16814   [0]

 

 

 

 

 

 

1. 터보 등장인물 소개

 


1) 터보 (라이언 레이놀즈) : 연기력으로 말할순 없지만! 천방지축인~ 터보에 대한 묘사가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잘 어울리는 성우! 였습니다. 거기에~ 자신의 꿈을 향해! 무한 질주하는 슈퍼 달팽이 터보! 작지만 강한 캐릭터입니다.


2) 체트 (폴 지아마티) : 터보의 형으로 등장하는 체트는~ 소심쟁이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줍니다 ㅎㅎ 그래서 재미있는 캐릭이네요


3) 티토 (마이클 페나) : 처음 등장할 때는 악당인줄 알았는데 순수 열혈 청년이더라구요!! ㅋㅋ 엄청나게 재미난! 그의 공상에 아마 모두들 빠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첫 레이스때 웃음꽃 핍니다.


4) 위플래쉬 (사무엘 L 잭슨) : 리더쉽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달팽이 리더로 나옵니다! 그러나 역시 최고의 달팽이는 화이트 쉐도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5) 기 가니에 (빌 헤이더) : 진정한 인디 500의 우승자이자 최고의 드라이버! 하지만 그의 음흉한 웃음과 함께 교활한 캐릭터로 영화상 매우 잘 어울린다고 생각됩니다.


6) 그외 달팽이들 : 스무스와 스키드 번 그리고 가장 코믹한 달팽이 화이트 쉐도우까지 ^^ 모두다가 없어선 안될 귀중한 ! 배역들이였습니다!

 

 

 

 


2. 터보에 대한 간단한 느낌


확실히 드림웍스가 만들어가는 애니메이션은 부드러운 동작 하나하나에 눈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연결과 거기에 자신들만의 독특한 캐릭터가 전혀 이질감이 나지 않는 것이

바로 드림웍스가 가지고 있는 장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영화 예고편을 보면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하지만

정말 터보 엔진 단 달팽이의 파란만장한 자동차 레이싱 이야기입니다.

사실 인디500이라 불리는 경주대회까지 가기엔 험난한 여정이 있었지만!

가장 획기적인 것은 바로 달팽이가! 그 느린 달팽이가 가장 빠른 사나이의 대결인 카레이싱에 출전했다는 사실입니다.

참 기발한 발상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많은 사람들은 꿈을 꿀때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능력 또는 재능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을 성공했을 때 모두가 꿈이 이뤄졌다고 말하는게 아닐까요??

바로 터보는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의 틀을 뒤집어 놓았다고 생각됩니다.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생각은 달팽이는 느리다일 것입니다.

그러나 드림웍스가 이 느림보 달팽이에게 손을 되니 그 어떤 자동차보다도 더 빠른

슈퍼 달팽이가 되었습니다.

사실 영화를 보면서 평균 속도가 일반 자동차와 같은 것이지 순간 가속력은 참가한 모든 자동차들 중에서 가장

빠른 것 같았습니다.

순간 가속력이 좋다라면 많은 코너웍이 있는 레이스에서는 좀더 유리한 면이 있는것이 사실이니

터보에겐 굉장히 유리한 경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몸집도 일반 자동차보다 엄청나게 적기 때문에

공기의 저항도 적게 받고 가속력으로 인해서 겪게 되는 중력의 영향도 가장 덜 받는 것이 터보였으니

레이싱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한것이 사실입니다.

요즘 미스터 고가 한국에서 개봉되었는데 사실 이것 또한 말도 안되는 설정이듯!

이번 터보에서도 인디500에 참가신청 자격에 동물은 안된다라는 곤충은 안된다라는 조항이 어디에도 없다는 점에서

비슷한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러고 보니 둘다 취지는 비슷하네요 ^^ 한쪽은 용화 서커스 단 떄문에 야구를 시작했고

터보는 티토의 캐밥을 위해서 달리니까요 ^^

영화의 시작은 조금 지루한 감이 있지만 소소한 이야기로 잘 꾸몄다고 생각됩니다.

중반 이후부터 터보가 달리기 시작하는데 그의 질주 본능에 수많은 웃음을 선사해줄 것 같습니다.

드림웍스가 만들기 때문에 조금더 디테일한 영화를 기대했던것이 조금 화근이 되어서

인상 깊게 보지는 못하였지만

터보를 보는 대상이 어린아이들이라고 한다면 제 생각엔! 정말 최고의 달팽이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린이들에게는 이보다도 쉽게 이해 가능한 좋은 영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3D 영화이긴 한데~ 글쎄요~ 처음엔 잠깐 3D 효과가 나타나다가 너무 익숙해 져버린걸까요?

그 이후부턴 그렇게 큰 효과를 누릴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적당한 코믹과 드림웍스만의 완성도 높은 애니메이션 터보~ 올 여름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딱인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됩니다 ^^

 

 

 

 

3. 사진으로 보는 터보

 

 

 

 

 


터보는 처음부터! 이미 달리고자 하는 꿈이 넘쳐나는! 레이서였습니다.

터보의 첫 레이싱은! 자신의 종전 기록을 갈아치울 정도로! 엄청나게 빨랐?다고 생각됩니다.

꿈을 향해 포기하지 않는 터보가 모든 어린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적의 역사는 생각보다 자신의도와 달리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질주 본능에 충만한! 달팽이! 터보!

과연 저 쌩쌩 달리는 자동차들 가운데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 것일까요????

 

 

 

 

 


터보의 꿈은 단 한가지! 기 가니에와 함께 자웅을 겨뤄 보는 것입니다?

사실 그가 동경하는 레이서가 기 가니에이고! 그처럼 되기 위해서

항상 꿈만 꾸고 있었던 달팽이였을 뿐입니다.

하지만 그에게도! 정말!!! 천금같은 기회가 찾아 온 것입니다!

 

 

 

 


수퍼 친구들과의 만남!!! 터보의 진가를 발휘하는 레이싱이였지만!

이들과의 만남은 터보에게 있어서 너무도 중요한 만남이었습니다.

거기에!!! 각자 개성넘치는 모습들!!!! 드림웍스에서 캐릭터들을 제대로 뽑았습니다.

 

 

 

 


모두가 헛된 꿈이라고 부르는!! 이 두명의 바보에게! 누가 현실좀 일러주실분??

순수하지만 자신들의 꿈을 향해 달리는 두 바보에게!

진짜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게 됩니다 >_<

 

 

 


터보의 진가는 역시 트랙위에서 달릴때 품어져 나옵니다.

그누구보다 빠르고 그 누구보다 소형이기 때문에 공간안에서 만들어가는

창조적인 행동들이 굉장한 예술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드림웍스 팀이 가장 공들인 장면들이기도 하구요 ^^

마지막까지 어린아이들에게 긴장감을 줄! 최고의 레이싱일 것 같습니다.

 

 

 


기 가니에와의 역사적인 만남!!

최고의 인간 레이서와 최고의 달팽이 레이서~

과연! 누가 진정한 인디500의 트로피를 들어 올릴수 있을지~

터보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4. 디테일한 이야기

(개인적인 소견이므로 조금 과장되었다 할지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1) 스토리: ★★★★★★★☆☆☆ 7점

2) 사운드: ★★★★★★★☆☆☆ 7점

3) 연기력: ☆☆☆☆☆☆☆☆☆☆ 평가할수 없음

4) 연출력: ★★★★★★★★☆☆ 8점

5) 코믹성: ★★★★★☆☆☆☆☆ 5점

6) 완성도: ★★★★★★★★☆☆ 8점

7) 가치성: ★★★★★★★☆☆☆ 7점

 

 


터보는 지금껏 나온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중에서 본다면 보통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달팽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빨리 달린다는 상식의 틀을 뛰어 넘는데는 성공했으나

어린아이들의 눈높이를 상당히 맞춘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처음 시작부터 어려운 부분 없이 평이하게 클라이막스까지 잘 끌고가서

마침표를 딱 찍는 ^^ 것이 좋았습니다.

애니메이션이다 보니 성우들의 비중이 매우 높았던 것도 영화를 평가하는데 조금 어려움을 가져온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드림웍스가 많은 부분 공들여서 만든 흔적은 보였으나

슈렉과 쿵푸팬더의 잔상이 너무 많았기 때문인지 터보는 중간정도 한다고 느껴졌습니다.

사실 달팽이가 워낙 소형이고 그가 할 수 있는 액션이 한정되어 있었던 것이 오히려 디테일을 놓치게 만든

원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 점을 제외하면 터보는 괜찮은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1) 스토리: ★★★★★★★☆☆☆ 7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영화이다 보니 반전이라던가 스토리를 심도 있게 뽑지는 않았습니다.

처음부터서 꿈을 향해 달려가는 터보의 이야기부터

그것을 뜯어 말리며 달팽이처럼 살아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체트 등

어느 영화에서나 볼 법한 형제간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절망 가운데 광명의 빛처럼 꿈이 현실로 뒤바뀌는 것 등

많은 부분에 스토리는 조금 가볍게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하나의 목적울 위해서 열심히 달려 가다 보니 보는 이로 하여금

무리한 생각을 하지 않고 영상미와 귀여운 달팽이들만 열심히 지켜 볼 수 있었습니다.

애니메이션을 선호하는 계층이 확실히 어린아이들이라는 점에서

터보는 좋은 스토리 라인을 선택하였다고 생각됩니다.

모두가 불가능 할 것이라고 말하는 일들이 항상 불가능으로 멈춰 있다면

그것만큼 재미 없고 그것만큼 안타까운 일도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꿈을 꾸는 자는 반드시 꿈을 이뤄 간다는 스토리는

분명 아이들에게 강력한 어필력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 충분히! 느낄수 있는 주제라고 생각됩니다.

조금은 가벼운 스토리 라인이였지만 강렬하지 않았기에 오히려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2) 사운드: ★★★★★★★☆☆☆ 7점

터보는 사실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성우들의 감정들과 그리고 충분한 효과음 배경음이

중요합니다.

인디500에서 나타나는 여러가지 자동차 음과 효과음은 좋았지만

여러면에서 기존에 자주 사용하는 레파토리를

사용하는 것 같아 조금 지루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달팽이들의 성우 선택이 아주 좋았고

조금 갈라지는 목소리였지만

티토의 귀여움이 묻어나는 성우도 괜찮았습니다.

여러가지 절망의 순간에 삽입된 음악이 좋았지만

희망의 순간에선 좀더 신명나는 음악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성우와 효과음을 빼 놓고는 주제가 선정에서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음악적 요소가 보이지 않는 점도 아쉬움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3) 연기력: ☆☆☆☆☆☆☆☆☆☆ 평가할수 없음

터보는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연기력에 대해서 어떻게 이야기 할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성우들의 목소리가 좋았다라는 것은 연기력으로 평가될 수 없는 부분이 아닐까요?

배우들은 3D 영상으로 꾸며져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은 감독의 연출쪽에

포함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거기에 애니메이션은 특성상 한글 더빙도 있기 때문에 목소리 하나만 가지고 연기력을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애니메이션들 만큼은 연기력에 대해서 평가하지 않음으로 갑니다.

 

4) 연출력: ★★★★★★★★☆☆ 8점

역시 드림웍스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애니메이션의 부드러움을 자랑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군더더기 없이 물흐르듯 연출을 하였습니다.

특히 기어가는 달팽이를 표현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

적절하게 잘 선택해두었고

여러가지 형광물질을 이용한 터보의 잔상들은

보는 관객들에게 속도감을 느낄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인디500에서 나타난 자동차들과 함께 달리는 여러가지 영상미는

분명 터보만이 가지고 있는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처음시작부터 꿈을 향해 달려가다 포기하는 부분이나

기적이 일어나는 장면들과 위플래쉬등 여러 달팽이들과의 만남

모두다 한 가족과 같은 분위기의 따뜻한 영화를 만들었다고 생각됩니다.

타코 가게를 하는 티토와 함께 꿈을 향해 달려가는 터보의 이야기를

영화 안에 잘 담았습니다.

하지만 조금 아쉬운 점은 어린아이들이 보는 영화임에도

코믹적인 부분이 약했던 점과

너무 쉽게 스토리를 풀어가는 점이 오히려 독이 된것은 아닌가 생각됩니다.

영화를 보는 동안 밋밋하단 느낌이 든 것은 아마도

터보가 달리기 능력이외의 다른 영상도 필요하였다고 생각됩니다.

주구장창 달리기만 하다 보니 나중에 클라이 막스때는

지루한 감이 조금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터보는 동심의 세계에 환상적인 기쁨을 안겨줄 영화임은 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5) 코믹성: ★★★★★☆☆☆☆☆ 5점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은 엄청난 코믹성과 몸개그(영상으로 구성하는)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번 터보에서는 몸개그를 펼칠만큼 달팽이들이 자유롭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대사마다 조금 아쉬운점들이 많았던 것이

전혀 코믹하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어떤 반응이 있을지 모르겠으나 적어도 저에게는 코믹한 부분에서 웃질 못하였습니다.

조금 썰렁하다는 반응이 더 옳은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영화 전반적으로 웃음 코드가 많았어야 했지만

진지모드가 더 중점적으로 부곽된 영화였습니다.

여러가지 웃음을 위해 노력은 하지만 관객들의 반응이 아쉬웠습니다.

화이트 쉐도우가 처음 등장때는 상당히 매력있고 재미있었는데 자꾸 같은 패턴을 반복하다보니

식상해 졌습니다.

하지만 코믹하지 않다고 좋은 애님이션이 아니다라고 말하순 없는 것이

드림웍스가 만든 애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6) 완성도: ★★★★★★★★☆☆ 8점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기 위한 목적이라면

터보는 정말 잘 만들어진 작품중 하나입니다.

특히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했던 일들을 하나씩 이뤄가는 과정 하나하나가

소중하였습니다.

거기에 인간의 욕심이 가져오는 재앙과 욕심없이 진짜 꿈을 위해 달려나가는

두명의 바보(터보와 티토) 이야기가 보는 관객들에게 따뜻하게 다가왔습니다.

터보는 어린아이들에게 초점을 맞춘 애니메이션이니

쉬운 스토리 라인으로 동심의 마음을 사로 잡을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점이 가장 돋보였다고 생각됩니다.

아마도 한글 자막의 영화보다는 한글 더빙으로 아이들이 더 많이 볼 것이니

영어식 여러 대사들보다는 구성이 중요했다고 보여집니다.

그러한 구성을 잘 이끌고 나간 점이 돋보였고

부드러운 영상미가 플러스되어 동심의 세계에 꿈을 팍팍 심어줄

좋은 애니메이션이 완성되었다고 생각됩니다.

 

7) 가치성: ★★★★★★★☆☆☆ 7점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함께 즐길 애니메이션을 찾고 계시다면

저는 당연 터보를 추천해 드립니다.

많은 애니메이션들이 의도와 달리 폭력적이고

잔인성을 가지고 있지만

달팽이들이 만들어가는 터보 이야기에는 안좋은 내용들이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꿈을 쫓으며 사는 터보의 인생과 티토의 착한 심성이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거기에 드림웍스식 부드러운 영상미 + 빠른 전개가 영화를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저는 터보는 초등학교 이전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들과 함께 보는 온가족이 즐길수 있는 영화를 찾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다른 성인들에게는 조금 식상한 내용이기 때문에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면 권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을 데리고 있다면

아이들과 함께가서 봐야 할 영화 라고 생각됩니다.

터보라는 캐릭터성이 가진 귀여움이 매우높기 때문에

아이들에게는 남자아이 여자아이 할 것 없이 모두 인기를 받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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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2013, Tur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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