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허동구...

포스터나 전단을 보면서 느낀 것은

'이런 영화 또 나왔구나 .' 정도였습니다.

우연히 가게 된 시사회를 보면서

보는 내내 즐거운 웃음을 지을 수 있었습니다.

폭력식 개그가 아닌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지는 듯한 웃음.

그것이 날아라 허동구의 매력이 아닌 가 생각해 봅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은 보셔도 후회 안 하실 겁니다.

오랜만에 기분좋은 미소를 머금을 수 있을테니까요. ^^

보실래요? ^^

전 또 보러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