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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민 야쿠자를 초토화 시키다 3-4×10월
panja 2004-08-19 오전 11:43:03 864   [3]

기타노 다케시 의 초기작인 "3-4X10월"을 보았다.

주위에서는 "소나티네"의 뫁가 되는 영화라고해서 보긴 보았는데..

비슷한 느낌을 받긴 했는데.. 복수 와 의리 등에 대해서 좀 더 강한듯하다.

마지막부분에 대형유조차량으로 야쿠자의 사무실을 초토화 시키는 장면이 가장 이영화의

하이라이트이고 손꼽을 명 장면이라 생각이 들었다.

요즘 부쩍 기타노 다케시의 초기작들이 소개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참 기분좋다.

좋아하는 감독의 미개봉작들을 볼수 있게 되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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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0월(1990, Boiling Point : The Third And Fourth Of October / 3-4x 10月)
배급사 : 스폰지
공식홈페이지 : http://www.kitan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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