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화제고, 더불어 국내에서도 화두에 오른 영상미학 [300]이 마침내 이번 주 개봉을 합니다. [쏜다]가 쇼박스 배급을 하지만 전혀 밀리지 않는 워너가 만만치 않은 배급을 할 듯 합니다. 비록 18세 관람가이고 비수기라는 제약이 있긴 하지만 웰메이드 영화는 결국 관객이 들기 마련입니다. [넘버23], [향수], [블랙북] 등의 외화와 [쏜다], [수], [이장과군수] 등의 한국영화가 포진해 있지만, [300]의 흥행가도에 큰 영향을 줄 영화는 많지 않으리라 보입니다. 비수기인 영화시장을 [300]이 조금 신장시켜놓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여러가지 제약점으로 인해 300만을 넘는다는게 쉽지는 않은 일이겠지만, 그래도 제목을 따서 정해봤습니다. 최종흥행은 그 누구도 모르는 것이니까요.
[300]의 국내흥행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최종관객수는 어느정도 예상하시나요? 리플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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