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1편에 비해 좀 떨어지는 감도 있지만
역시 캐리비안 해적은 극장 가서 봐줘야한다는 생각~
3편 정말 기대된다...
    

위에 '윌리엄 터너가 점점 어두운 해적으로 변한다.'고 했지만,
윌은 별로 비중이 없다. (타락은 무슨)
엘리제베스가 타락하는 것 같고,
잭 스페로우는 점점 눈에 띄는 것 같다.
(죽었다 살아나는 역할이니 오죽 할까.)     

 한국영화 "괴물"이 더 기대가 되는거는 무엇일까요..
1편을 재미있게 보신 분들은 재미있을겁니다..그렇지 않은 분들은
그냥 민민한 스토리에 마지막 문어괴물과의 사투만 기억에 남는 영화
일겁니다...
    

지루한건 매한가지인데..차라리 슈퍼맨이 낫습니다.

    

쩝..영화전체적으로 흡입력이 부족한듯하네요.
영화내내 그냥그냥..(중간에 3명이서 칼싸움장면은 언제나
끝나나 하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앞에분 고개가 자꾸 옆으로 옆으로 기울더라는..
개인적인 느낌입니다만 수퍼맨 리턴즈가 7/10점 정도라면
이넘은 5/10점정도..밋밋합니다.     

코믹적인 요소는 2편이 더 강해요..앞부분이..
영화를 보면서 길다고 느끼면 어느정도 마이너스로 작용되는데
다시한번 생각해보면 캐릭터의 매력으로 충분히 감안할 수 있어요.     

방금 봤는데 그다지...입니다.

1편이 낫네요     

오늘 봤어요 근데 전 재밌긴 한데 좀 지루한 면이 있었어요
맨 마지막에 보너스 컷이 있네요     

마지막 문어 괴물과의 사투가 볼만함,,1편과 거의 연결되는 스토리 구성에 1편에 나왔던 줄연진도 많이 나옴..3편이 기대가 됩니다.     

조니뎁과 올랜도블룸의 환상적인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