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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두 눈으로 본다는 행위(1971, The Act of Seeing With One's Own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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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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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영화평




1971년 가을, 나는 피츠버그에 있는 알렉허니 코로너의 사무실에서 사진 촬영을 시작했다. 카네기 박물관의 필름 담당 부서장인 셀리 딕슨에게 감사한다. 그의 도움으로 나는 부검실을 촬영할 수 있었다. 시체해부(Autopsy) 라는 말의 의미는 그리스어의 자신의 두 눈으로 본다는 행위 (The Act of Seeing with One's Own Eyes)에 기원한다. 2주 안에 나는 촬영을 끝 마칠 수 있었다. 그때 나는 이 작품이 삼부작 시리즈의 ,와 함께 세 번째가 될 거라고 느끼고 있었다.

- 스탠 브래키지, 1992 캐욘시네마 카타로그- 스탠 브래키지는 그의 카메라를 들고 우리 문화에서 금기시되고 두려워하는 장소 중의 하나인 부검실에 그의 카메라를 가지고 들어간다. 그러나 부검실은 역설적으로 우리의 삶이 소중히 다루어지는 곳이며, 죽음의 이유를 정확히 밝히지 않고서는 우리 중 아무도 죽을 수 없다는 것을 확인시켜주기 위해 존재 하는 곳이다. 우리 자신들을 위해서 우리 모두는 검시관의 입장에서 그것들을 반드시 보아야 한다. 우리의 두 눈으로...

*출처-전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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