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서울의 탱고(1986)





가족이 모두 이민을 떠나고 홀로 사는 22살의 미리사는 오토바이에 뛰어들었다가 인표에 의해 구해지고 밤마다 환각에 빠져 방탕한 생활을 한다. 미리사는 모세와 헤어지고 인표의 도움으로 별장에서 머무르고 있다. 미리사는 사랑하는 요섭이 교통사고로 죽은 충격, 인표는 아내와 자식을 한꺼번에 잃은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서로의 아픔을 달래주며 새 출발을 함께 하기로 마음먹는다.



(총 0명 참여)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