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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찌 아빠(1995, My Old Sweetheart)


심은하를 위한 영화. pontain 10.05.04
심은하를 위해 만든 영화. 그래도 최민수 멋있게 나온다. ★★☆  pontain 10.05.04
심은하도 초창기에는 발연기로 욕먹은적이 있었다 ★★★  brevin 09.02.11
심은하의 망가진 모습 제대로 봤다 ★  karl4321 08.12.05



낮에는 편의점의 아르바이트걸로, 밤에는 어두운 아스팔트를 질주하는 폭주족으로 살아가는 약간은 별난 19살의 남유리. 겉으론 고상한 척하지만 어두운 방안에서 밝게 빛나는 컴퓨터모니터속의 에로틱한 게임을 즐기는 약간 응큼한 36살의 곽영수. 그런 두사람이 어느날 조그만 동네의 파출소에서 만난다. 유리는 초미니스커트 하나를 훔친 죄로, 영수는 자원봉사교실의 허가문제로 파출소에 온 것이다. 유리를 파출소에서 데려나온 영수는 자신의 집에서 하루신세를 지겠다는 유리를 돈을 줘서 돌려보낸다. 그리고 로데오거리에서의 두번째 만남. 주차문제로 견인차 운전수와 한판 벌이는 영수와 가벼운 인사를 던지며 슬쩍 지나가는 유리. 그리고 세번,네번,다섯번째 만남이 이어지면서 두사람의 정은 쌓여만 간다. 그러나 군장성인 유리의 아버지로 인해 두사람 사이에 시련이 발생하고, 이어 두사람은 결혼에 골인, 하와이로 가는 신혼여행길에 오른다.



(총 2명 참여)
brevin
여왕 이미지의 심은하도 저 당시엔 엄청 귀여웠었지     
2009-02-11 17:13
remon2053
볼만했다.     
2007-08-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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