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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관(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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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이던 도사 장중은 아내의 절개를 의심하고 발길을 돌려 집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아내 근화에게는 아무 일도 없었다. 두 부부가 그간에 적적했던 회포를 풀려는 순간 장중이 급사한다. 그리하여 근화가 슬픔의 나날을 보내던 어느날, 남편의 제자라는 왕손 초우가 문상차 들린다. 마침내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 초야를 치루려는 참에 초우가 갑자기 병으로 몸져 눕는다. 초우의 병을 다스림에는 사람의 뇌수가 제일이라 하여 근화는 죽은 남편의 관을 뜯는다. 그러자 그 관 속에서 죽은 남편이 살아 나온다. 이에 근화는 미쳐 죽고 장중은 아내를 의심했던 자신을 후회하더라는 중국 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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