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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폴 벨몽도의 외인부대(1984, Les Morfalous)





소대장 슐로제 대위의 지휘아래 아프리카 유니온 은행에 있는 육십억 프랑 상당의 금괴를 후방으로 수송하는 작전을 위해 튀니지의 엘크쑤르로 파견된 프랑스 외인부대 제1보병대 소속 오가너 상사(쟝-폴 벨몽도)의 소대는 은행 앞에 도착하자마자 갑작스런 갑작스런 독일군의 공격을 받고 소대장을 포함 대부분의 소대원이 전사한다. 오가너 상사와 마위자 특무상사(미쉘 콘스탄틴),그리고 보와시에 상사(미쉘 크레톤)만이 살아남아 전멸한 중대의 베랄(재클에스 빌레렛)이라는 포병과 우연히 합류하게 된다. 금괴 수송작전을 계속하려는 특무상사와 그 금괴를 훔쳐 나눠가지려는 나머지 오가너 일행의 충돌이 계속되는 가운데 은행 지점장인 프레옹이 나타나고 그는 특무상사 편에서서 금괴를 지키려 애쓴다. 바람둥이 오가너는 자지를 유혹하는 지점장 부인 엘렌과 즐기는데 이때 부인의 정부인 독일군 장교 카알(Karl: 마띠아스 아비치 분)이 나타난다. 금괴를 뺏고 빼앗기는 와중에 오가너와 엘렌 그리고 카알만이 남고 모두 죽자 금괴에 눈이 먼 엘렌은 오가너와 카알을 모두 없애려 하지만 그 사실을 알게 된 두 남자는 그녀를 버리고 금괴를 챙겨 떠난다. 그러나 오가너와 카알 역시 서로 금을 독차지하려고 옥신각신 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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