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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 묵시록(1995, The Granny)


너무 충격적이고 특이했던 알 수 없는 작품 ★★★☆  director86 08.05.13



부자이지만 성격이 괴팍한 할머니(Granny: 스텔라 스티븐스 분)를 모시고 살아가는 캘리(Kelly: 샤논 위리 분)가 있다. 모두들 그녀를 싫어하지만 추수감사절에는 그녀의 돈을 노리고 모두 할머니가 계시는 집으로 찾아온다. 모두들 그녀가 죽기를 바라던 중 누군가 그녀의 수프에 독을 넣는다. 그날 라온 아마히(Namon Ami: 루카 베코비치 분)라는 사나이가 할머니에게 제2의 기회를 주기 위해 왔다며 영원히 생명의 물을 가져와서 이것을 해가 지기 전에 마셔야 한다고 당부를 하고 간다. 그러나 켈리가 실수로 커튼을 여는 바람에 햇빛이 생명의 물에 닿게 되고 그 물은 화학작용을 일으켜 악마의 물로 변해 버린다. 그리고 그물을 마신 고양이는 악마로 변하게 된다. 그날 할머니는 기절에서 깨어나 겨우 정신을 차리지만 악마의 물로 변해 버린 생명의 물을 마시고 죽고 만다. 그의 죽음으로 유산을 차지하게 된 첫째 아들 데이빗(David: 브랜트 반 호프먼 분)은 파티를 열고 즐거워한다. 그러나 악마가 되어 돌아온 엄마의 손에 의해 처참히 죽고 만다. 그리고 시어머니의 밍크 코트를 마음껏 입어보던 안드레아(Andrea: 패트리시아 스투게스 분)도 밍크에 물려 죽는다. 이상한 소리에 뛰어나온 둘째 아들 알버트(Albert: 샌디 헬버그 분)는 가위로 머리가 잘려 죽고, 손자는 악마로 변해버린 할머니와 싸우다가 계단에서 떨어져 죽고 만다. 유일하게 살아남은 에이미(Amy: 사만다 헨드릭스 분)와 켈리는 그곳을 빠져 나오려 하지만 문이 쇠사슬로 묶여 있어서 상황은 더 힘들어져만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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