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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도의 모래(1949, Sands Of Iwo Jima)


존 웨인은 멋있지만 너무 속보이는 미군찬가. ★★★  pontain 09.03.24



맹장밑엔 겁많은 쫄병이 없다
강인한 군기만이 전장에서 살아 남는다

존은 2차대전인 1943년 뉴질랜드에서 반항적인 신병을 훈련하는 냉정하고 완고한 해병대 상관이다. 부인과 이별후 그는 더욱 고되고 혹독한 훈련으로 다스리는데 이는 그의 인격과 신병으로 부터의 반감을 산다. 하지만 전설적인 이오지마 전선에서 그는 슬기롭고 현명하게 적군에게 대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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