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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1991)


[인터뷰] <강철중: 공공의 적 1-1> 그리고 <강우석: 한국영화 1-1> 08.06.23
[인터뷰] 불혹에 찾아온 두번째 반전, <가면> 김성령 08.01.08
안성기 박근형보다 김성령이라는 배우가 끌렸던 영화... joynwe 07.08.15
김성령의 재발견 ★★★  cgv2400 09.12.21
더 화끈하게 꼬았어도 좋았을텐데 ★★☆  im2hot 09.02.17
시도는 신선했지만 제약이 너무 많다 ★★  karl4321 08.12.04



비오는 어느날 교외, 야당의 대통령 후보 박인규와 밀애를 즐기던 앵커우먼 김지원은 여당의 차기 대권주자로 부각되던 정용욱이 테러당하는 현장을 목격하고, 간신히 살해 위기를 넘긴다. 정용욱의 죽음으로 정국은 한층 더 혼란스러워지고, 선거를 앞두고 이 사건이 정치적으로 부담스러운 박인규는 지원에게 침묵을 강요한다.

한편 동유럽 특파원 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보도국 정치부기자 최종수는 전 계엄사령관 정용욱 사건을 취재하고, 자살이라는 검찰의 발표에 대한 의혹과 정치적 음모를 집요하게 추적한다. 진실의 엄청난 왜곡에 고민하던 지원은 주변의 냉소에도 불구하고 분투하는 최종수에게 자신이 목격한 것을 얘기한다. 그날 이후 정용욱의 타살을 목격했다는 기사가 신문을 장식하고 정국은 더욱 혼란스러워진다. 결국 최종수를 비롯한 스탭들은 그동안 왜곡된 모든 사건보도를 뒤엎고 진실을 밝히는 프로그램을 생방송으로 내보낸다. 그러나 그시간, 방송국 정문으로 전투경찰들이 진입하는데...



(총 2명 참여)
cgv2400
옛날 그래도 나름대로 획기적이었던 스릴러     
2009-12-21 16:57
khjhero
정치풍자영화...꽤 볼만하죠^^     
2005-02-06 11: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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