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구두(2004, Don’t Move / Non Ti Muovere)
배급사 : (주)아펙스
수입사 : (주)아펙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dontmove.co.kr

빨간 구두 예고편

애매하다.. fkcpffldk 10.10.02
매력적인영화 j1789 10.04.24
끝까지 봐야만 하는 영화 ★★★★☆  kero1029 10.08.10
강렬하게 여운이 남았던 찐~한 영화.. ★★★★★  brett 10.05.26
정말 괜찮은 영화였어요ㅠㅠ ★★★★☆  bluepaper 09.02.27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우린 다 잔인해
언젠간 진짜 사랑을 하리란 기대만을 할 뿐이지


비내리는 거리에 나뒹굴어진 오토바이. 그리고 의식을 잃은 채 피 흘리고 있는 한 소녀. 곧이어 울리는 요란한 굉음의 앰뷸런스가 향하는 곳은 소녀의 아버지 띠마떼오가 외과의사로 일하는 병원. 하나밖에 없는 자신의 딸의 수술을 집도하지 못하고 대기실에서 수술이 잘되기만을 기도하는 띠마떼오는 초조한 모습을 감추지 못한 채 창 밖을 본다. 여전히 비가 내리는 그 곳에서 환영인 듯, 한 여자를 발견한다. 그리고 떠오르는 기억의 편린들.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낸 띠마떼오에게는 자신과는 완벽하게 다른 아내 엘자가 있다. 단란한 가정을 꾸리는듯 보이지만, 자식에 대한 욕심이나 애정이 전혀 없는 아내와의 무미건조한 일상은 몸에 맞지 않은 옷을 입은 듯 그를 지치게 한다. 그리고 반복되는 생활, 세미나를 위해 들른 시골마을에서 띠아떼오는 이딸리아라는 한 여자를 만나게 된다. 이제껏 만나오던 사람들과는 다른, 하지만 자신과는 왠지 닮은듯한 초라한 그녀에게 본능적으로 사랑을 느낀다. 열병과도 같이 불타오르는 사랑은 이성으로 제어되지 않고, 그렇게 띠마떼오와 이딸리아는 순식간에 빠져들고 만다.

이딸리아를 통해 새로운 사랑을 배우게 된 띠마떼오는 자신의 아이까지 임신한 이딸리아와 차마 헤어질 수 없다. 사실을 고백하려 마련한 자리에서 아내의 임신소식을 전해 듣고는 그마저도 할 수 없게 되는데...



(총 7명 참여)
apfl529
 보이지 않는다.
    
2010-09-03 00:49
kisemo
기대되요     
2010-02-04 15:51
codger
괜챃은 감각의 영화     
2007-04-24 23:07
bjmaximus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연출은 세련된 편이지만,페미니즘 시각에서 본다면 욕먹을 영화     
2006-10-06 17:58
dadle
이 영화 대사가 영어가 아닌데요ㅡㅡ;     
2006-09-24 14:06
moviepan
음..     
2006-09-15 15:34
nadani
또 다시 [페넬로페 크루즈]의 영화군요. 전 이 영화를 굳이 추천하지 않습니다. [페넬로페 크루즈]가 말하는 것만 들으면 온몸이 근질근질 해지거든요, 그리고 이런 궁금증이 생깁니다. "지금 내가 듣고 있는게 영어가 맞는지..."     
2005-11-15 16:3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