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용두사미가 되어 버렸다 ★★★  karl4321 08.12.05 화려한 캐스팅~ ★★★☆  isquare 08.04.28 끝이 좀 아쉬웠지만.. 나름 즐겁게 봤던 드라마 ★★★  qkznl84 07.01.01

패션모델계의 젊은 실력자로 급부상한 이정(장동건)은 잘못된 판단으로 아버지를 죽게 한 삼촌(이빈)에게 복수심을 불태우며 최고의 실력자로 발돋움한다. 그는 과거의 연인 유진(소수영)과의 방탕한 미국생활을 청산한 뒤 경린(김남주)을 이용해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 조원준(한재석)을 뒤로하고 이정을 선택한 경린은 사이판 슈퍼엘리트모델대회에 참가하고, 질투심을 느낀 유진역시 대회에 참가해 경린의 다리를 다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