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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 투 레잇(1997, Never too late)


그냥 그랬음 ★★★  accder 07.02.05



피터, 조셉, 우디, 올리브, 로즈는 오랜 기간 동안 우정을 다져온 사이이다. 피터의 장례식이 끝나고 모인 이들은 피터의 장례식 비용에 대한 의논을 하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한다. 피터는 선샤인 매너라는 양로원에 거주하면서, 그의 재산 모두를 양로원 관리인 칼에게 맡겼는데 우디가 확인해본 결과 돈이 한푼도 없다는 것이다. 그들은 장례식 비용을 나눠서 같이 부담하기로 한다. 한편, 우디 역시 선샤인 매너에 거주하면서 칼에게 돈을 맡기고 있었는데, 장례식 비용을 칼에게 달라고 하자 우디의 돈도 한 푼도 남아있지 않았다면서 사실은 선샤인 매너를 위해, 불법적으로 개인 돈을 차용해왔으니 한번만 모른 척하라고 우디를 협박한다. 이 말을 들은 우디는 충격으로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가 된다. 올리브는 우디의 돈이 어떻게 된 것인지 알아내기 위해 칼의 컴퓨터를 해킹을 시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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