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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재스민(2013, Blue Jasmine)
배급사 : (주)인벤트 디
수입사 : (주)드림웨스트픽쳐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facebook.com/dreamwestpictures

블루 재스민 예고편

[뉴스종합] 넷플릭스 신작! <바이오하자드: 무한의 어둠>, <이수근의 눈치코치> 등 21.07.09
[뉴스종합] 제 86회 아카데미 시상식, <노예 12년> 작품상 수상 14.03.03
블루 재스민-허새와 허무함만 남은 한 여자를 얘기하다 sch1109 13.11.20
매력적이지만 곁에 두고 싶지 않은... ldk209 13.10.09
해학적인 유머가 돋보이는 우디 앨런표 영화, 케이트 블란쳇의 연기는 단연 압권! ★★★★  freesm 17.02.28
끼리끼리 ★★★☆  dwar 14.07.27
부서질듯 신경질적인 허세작렬 밉상녀도 완벽하게 소화해낸 케이트 블란쳇. ★★★★  chorok57 14.05.17



NEW YORK 명품을 휘감고 파티를 즐기던 뉴욕 상위 1%의 ‘재스민’!

사업가 ‘할’과의 결혼으로 부와 사랑을 모두 가지게 된 ‘재스민’. 뉴욕 햄튼에 위치한 고급 저택에서 파티를 열고, 맨해튼 5번가에서 명품 쇼핑을 즐기던 상위 1% 그녀의 인생이 산산조각 난다. 바로, ‘할’의 외도를 알게 된 것.
 
SAN FRANCISCO 모든 것을 잃은 그녀, 화려하지만 우울하다!

결혼생활을 끝내버리고 하루아침에 땡전 한 푼 없는 빈털터리가 된 ‘재스민’은 여동생 ‘진저’에게 신세를 지기 위해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에 오른다. 명품샵 하나 없는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에서 정반대의 삶을 살게 된 그녀. 모든 것은 낯설기만 하고, ‘진저’와 루저같아 보이는 그녀의 남자친구 ‘칠리'가 불편하다. 인정할 수 없는 현실에 혼잣말은 늘어만 가고 신경안정제마저 더 이상 듣지 않던 어느 날, 그녀는 근사한 외교관 ‘드와이트’를 만나면서 한줄기 희망을 발견하는데…
 
뉴욕을 떠나 샌프란시스코에서 그녀는 과연 새로운 인생을 찾을 수 있을까?



(총 5명 참여)
ldk209
케이트 블란쳇과 알렉 볼드윈의 출연은 알고 있어서 당연히 좋다고 생각했는데, 동생으로 샐리 호킨스가 출연한다는 건 모르고 봤는데.. 그래서인지 더 반갑네요.. 출연 인물 중에 그래도 마음이 기우는 유일한 인물이기도 하구요..     
2013-10-02 23:15
ldk209
유럽으로 간 우디 알렌이 대체적으로 좀 가볍거나 관광 가이드 같은 영화를 만들어 냈다면 간만에 미국으로 돌아와서 <애니 홀>이 떠오르는 날카로운 영화를 내놨네요..
재미도 있고, 날카롭게 찌르는 맛도 있습니다..     
2013-10-02 23:13
cipul3049
우디앨런의 사생활을 알아서 그 감독을 인간자체로는 별로 안좋아하나
각본은 참 기가막히게 잘 쓰네요.

<매치포인트> 와<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라는 우리나라에서 이상하게 제목을 바꾼 영화가 있는데,
각본은 항상 좋네요. 단연 이번 <블루재스민>이 가장 좋았어요.
    
2013-09-25 23:06
cipul3049
작년 미드나잇 인 파리는 사실 지루함을 느꼈는데,
이런 소재 좀 뻔한 막장드라마같이 느껴지지만,
재밌게 잘도 조절해서 만들었습니다.

케이트 블랑쉐는 이번 영화에서는 슬프지만 웃겨야될 역할을 영리한 연기력으로
만들어냈습니다.
여우주연상이 기대되는 연기력이었어요. 무척 좋았습니다. 명작.     
2013-09-25 23:04
cipul3049
와 최고였어요.
어제는 컨저링 봤는데, 잘 빠진 영화를 이틀내내 보았네요.

개인적으로 매치포인트 이후의 시점으로 보면은,
그 중 가장 좋았던 영화임에 틀림없었습니다.
각본은 항상 좋았고,
특히, 케이트 블랑쉐의 명연기가 이 영화를 더욱 살렸네요.
웃기긴 웃겼습니다,     
2013-09-2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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