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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느냐 죽느냐(1942, To Be or Not To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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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독
  • 미상
  • 배우
  • 미상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시간
  • 95 분
  •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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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개봉
  • 미상
  • 전문가영화평

탄탄한 시나리오의 이야기 ★★★★☆  ninetwob 10.03.08
적당히 볼만한영화 ★★★  momentus 08.07.23



무명 배우인 조셉과 폴란드의 유명 배우인 그의 아내 마리아는 반나치적인 연극을 공연하기로 하지만, 검열 때문에 뜻을 이루지 못하고 햄릿으로 대체하게 된다. 한편 마리아를 사랑하는 젊은 파일럿인 스타니슬라프 소빈스키 중위는 그녀에게 밤마다 꽃을 보내고 마리아는 분장실로 그를 초대해 조셉 몰래 둘만의 시간을 가진다.

그러던 중 독일군이 폴란드를 침공하고, 소빈스키 중위는 영국 공군 내의 폴란드 기병대에서 근무하게 된다. 그곳에서 소빈스키 중위는 알렉산더 실레트스키 교수를 알게 되는데, 알렉산더 교수는 비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바르샤바로 갈 사람이다. 소빈스키 중위는 알렉산더를 통해 마리아에게 메시지를 전하려 하는데, 알렉산더가 폴란드 국민이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마리아의 이름조차 모르자 그가 이중 첩자임을 알아내고 상관을 찾아가 교수의 활동을 막기 위해 자신을 바르샤바로 급파해 줄 것을 부탁한다.

바르샤바에 도착한 소빈스키 중위는 마리아와 함께 알렉산더를 살해하기로 하는데, 이 사실을 안 조셉은 자존심과 애국심을 내세우며 자신이 알렉산더를 죽이겠다고 나선다. 알렉산더를 살해한 조셉은 알렉산더가 영국에서 가져온 서류를 찾기 위해 알렉산더로 가장하지만 그의 시체가 발견되면서 나치에 쫓기게 되는데...



(총 1명 참여)
ninetwob
이런 코미디라면     
2010-03-08 23:5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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