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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느냐 죽느냐(1942, To Be or Not To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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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독
  • 미상
  • 배우
  • 미상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시간
  • 95 분
  • 개봉
  • 미상
  • 재개봉
  • 미상
  • 전문가영화평

탄탄한 시나리오의 이야기 ★★★★☆  ninetwob 10.03.08
적당히 볼만한영화 ★★★  momentus 08.07.23



[사느냐 죽느냐]는 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점령하의 폴란드를 배경으로, 나치 침입 후 문을 닫게 된 폴란드의 극장이 스파이 활동의 거점이 되는 상황을 그린 블랙 코미디. 찰리 채플린의 [독재자]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진 [사느냐 죽느냐]는 2차 세계 대전 중에 미국으로 망명한 독일의 에른스트 루비치 감독이 나치와 히틀러를 타깃으로 전체주의의 모순을 날카롭게 풍자한 작품으로 시종일관 통쾌한 해학이 넘친다.
시사 문제를 다룬 많은 코미디들이 심각한 드라마로 변하거나 지나치게 감상적으로 치우치게 되는 우를 범하곤 하는데, [사느냐 죽느냐]는 어설픈 패러디에 빠지지 않고 날카로운 풍자를 잘 보여주는 코미디로 꼽힌다.



(총 1명 참여)
ninetwob
이런 코미디라면     
2010-03-0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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