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원작의 명성을 크게 해치진 않았다 ★★★★  monica1383 09.10.19 적당히 볼만한영화 ★★★  momentus 08.07.23 잭 니콜슨 ★★★  director86 07.12.21

악몽같은 차이나타운 사건이 벌어진지 11년 후인 1959년. 제이크는 여전히 사립탐정으로 일하고 있다. 사람들을 곤경으로부터 구해주는 것을 사업의 목표로 삼고 있지만 실제 그가 담당하는 사건의 대부분은 부부의 불륜과 이혼에 관한 것. 배우자의 부정을 의심하는 의뢰인이 사건을 의뢰하면 제이크는 미행이나 도청 등으로 의뢰인이 원하는 증거를 찾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자신과 동명 이인인 부동산업자 제이크 버먼을 만나면서 제이크는 혼란에 빠진다. 자신의 아내를 조사해달라는 의뢰대로 불륜의 현장을 포착한 제이크. 그런데 제이크 버먼은 현장에서 아내의 정부를 사살하고 마는데...